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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금성무와 영화<상성>에서 매력 대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7-13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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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3호, 7월14일]   지난 9일 영화 <데이지>의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양조위, 금성무, 서기, 서정뢰 등 톱스..
[제133호, 7월14일]

  지난 9일 영화 <데이지>의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양조위, 금성무, 서기, 서정뢰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 '비하인드 더 신(상성, 傷城)'의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6월 28일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홍콩과 일본, 북경에서 공동투자 및 협력으로 제작되며, 총 투자액이 8천만홍콩(약 98억원)달러다.

  <무간도>와 같은 경찰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2명의 경찰이 하나의 살인 사건에 개입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마약 밀매조직과 연결된 경찰(양조위 분)과 사건을 파헤치는 정의파 경찰(금성무)이 맞서는데, 양조위가 정의파 경찰역을 배정받았으나 금성무에게 배역을 바꾸자고 제의해 배역이 바뀌어 졌다는 후문이다.

  이 영화는 침체일로에 있던 홍콩영화에 '부활'의 가능성을 던져줬던 영화  <무간도> 시리즈나 <이니셜D>를 제작한 '철의 삼각(유위강, 맥조휘, 장문강'이 다시 손을 맞잡은 영화로 언론과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한편, 여주인공을 맡은 서기는 한국영화 <조폭마누라3>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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