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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한국문화원 개관1주년 기념 <한국현대미술 작가>展 (2019.3.27.(수) ~ 4.27.(토))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3-11 15:56:57
  • 수정 2019-04-26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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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시 명 : 홍콩한국문화원 개관1주년 기념_ 한국현대미술작가 展 - 기 간 : 2019년 3월 27일 (수) ~ 4월 27일 (토) - 오 프 닝 : 2019년..
전 시 명 : 홍콩한국문화원 개관1주년 기념_ 한국현대미술작가 展

- 기 간 : 2019년 3월 27일 (수) ~ 4월 27일 (토)

- 오 프 닝 : 2019년 3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 장 소 : 주홍콩한국문화원, (6-7/F,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Hong Kong)

- 공동주최 : 주홍콩한국문화원, 아트조선

- 주 관 : ㈜CS M&E, 주홍콩한국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

- 후 원 : Seoul Art Guide

- 관람시간 : 화~토, 10:00 - 18:00


■ 전시소개

참여작가 _ 1세대 서승원, 황용엽

2세대 김근태

3세대 김덕한, 윤종주

...............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박종택)과 아트조선(대표 금교돈)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한국현대미술작가>展 은 3월 27일(수)부터 4월 27일(토)까지 주홍콩한국문화원 (6-7/F,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Hong Kong)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작가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는 주홍콩한국문화원과 대한민국대표 아트 전문 미디어 아트조선의 협업으로 소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세대 서승원, 황용엽 작가를 중심으로, 2세대 김근태 작가의 작품이 6층에서 전시되며 7층에서는 한국현대미술의 3세대작가 김덕한, 윤종주 등 5인의 작가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천착하여, 작가만의 예술세계를 펼쳐온 작품을 선보인다.

반세기 지내온 삶과 예술을 화폭에 담아 한국전통문화와 호흡하며 50여년간 일관된 주제로 현대미술을 자기화한 1세대 서승원 작가, 전쟁을 겪으며 지내온 삶의 이야기를 캔버스에 표현한 황용엽 작가에 이어 내면의 세계를 물질을 통해 드러내는 일에 매진해온 한국현대미술의 차세대 주자인 김근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더불어 한국현대미술의 다양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하여 선정된 김덕한 작가는 한국의 전통적 기법과 재료로 반복적으로 색을 쌓아 올리고 벗겨내어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서양의 재료로 동양의 명상적 분위기와 색을 표현하는 윤종주 작가의 작품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주홍콩한국문화원과 아트조선은 주홍콩한국문화원 개관1주년 기념전 [한국현대미술작가]展을 통해서 한국현대미술의 우수성과 한국적 ‘고유한 정신’을 알리고 한국과 홍콩 양국간 예술적 감성을 교감하는 데에 뜻을 두고자 한다. (출처 : 홍콩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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