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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ke-up Trend-강렬하고 화사하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3-12 17:02:51
  • 수정 2019-03-12 17: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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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들 (Diane Kendal)은 70 년대의 영감을 받은 톰 포드 (Tom Ford) 쇼에서 눈부신 황금빛 아이쉐도우를 사용했다..

 (좌)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들 (Diane Kendal)은 70 년대의 영감을 받은 톰 포드 (Tom Ford) 쇼에서 눈부신 황금빛 아이쉐도우를 사용했다. 아이새도우와 라이너를 꼼꼼하게 섞어 사용하여 화려하게 표현했다.
(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James Kaliardos는 다채로운 칼라로 눈, 입술, 뺨에 적용시켰다.. 모델은 분홍색, 노란색 또는 파란색 눈꺼풀로 부드러운 굵은 선으로 표현했다. 입술은 강렬한 레드칼라를 사용했다.

(좌) 핑크색 마스카라가 돋보인다. 봄철 가장 사랑받는 핑크칼라로 눈화장과 입술에 적용해 핑크 조화로 화려하게 표현했다.
(우) 제레미 스캇 (Jeremy Scott)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Kabuki는 금속성의 느낌으로 젊은이들의 눈부심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반짝이는 칼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줬다.

 
2019년도 봄 메이크업의 특징은 이슬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 블루계열으로 파스텔 색상들이 주를 이룬다.
입술을 강조로 분홍색, 반짝이는 황금색 또는 금속성의 칼라로 강조된다.
자연스러운 노 메이크업, 수수한 반짝임, 액체 립스틱이 주요 포인트이다.

화장품을 많이 이용하지 않고도 빛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전문가에 따르면 모든 메이크업 전에 얼굴 시트 마스크를 이용한 후 보습 크림을 발라주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입술 보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립밤이나 입술을 위한 제품을 수시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작년 2018년은 튀게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유행이었다면 2019년도에는 너무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게 그러나 한곳에 하이라이트로 이용하는 화장법이다.

이러한 메이크업의 핵심은 눈의 안쪽 부분이나 광대뼈의 가장 높은 지점 등에만 반짝이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다.

2019년 메이크업 주요제품은 ‘립스틱’이다. 액체 립스틱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다. 액체 립스틱을 이용하기 전에 어두운 색의 립 라이너를 미리 바르고 립 라이너로 입술 중간까지 칠한 다음 나머지는 밝은 색의 액체 립스틱으로 채워주는 입술화장법이 유행이다.

올해에는 파우더사용대신 크림을 이용한 메이크업이다. 크림 메이크업에 필요한 것은 아이섀도와 브러시다. 이 두 가지 도구만 있으면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들고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립스틱, 아이섀도 등을 이용해 피부와 입술이 촉촉하게 보이는 메이크업이 중요하다.
(출처 : Bazaar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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