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더욱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방법은 수 백 가지도 넘는다. 그러나 이중에는 건강을 보장받지 못하는 미용개선이나 변신방법 등이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는 칼라렌즈 착용이다. 피부색깔에 따라 눈동자 색깔도 달라진다. 파란하늘과 같은 파란색 눈동자, 녹색의 푸른 물결 같은 녹색의 눈동자는 선망이 대상이 된다. 동양인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눈동자를 칼라렌즈 착용으로 가볍게 바꿀 수가 있다. 그러나, 이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주의하지 않으면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칼라렌즈는 색을 추가하여 시력 교정용을 겸하기 위한 렌즈와 순전히 미용목적으로 사용되는 렌즈로 구분된다.
시력교정용이 아닌 미용목적의 렌즈칼라는 더 다양하다.

칼라렌즈의 부작용 :
렌즈에 색을 추가하여서 더 두껍게 제작되고 산소도 잘 투과되지 못해 각막궤양이나 각막염과 같은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에 비해 부드럽지 못한 미용렌즈는 세균이 서식하기 쉽고 결막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미용렌즈로 인해 각막이 손상되기 쉬운데 이 손상된 부위로 세균이 들어와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콘텍트렌즈 착용 시 주의할 점

- 여섯 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각막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기 쉽고 안구건조증을 촉진시킬 수 있다.
-수돗물에는 세균과 기생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전용 식염수로 관리해야한다.
-렌즈를 만질 때는 손을 청결히 하고 착용 전 렌즈가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이나 식염수를 이용해 촉촉하게 만들어줘 야 한다.
-렌즈를 구입할 때는 해당 제품의 유효기간과 허가사항 등을 확인하고 구입 시 올바른 사용과 관리법에 대해 듣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헤어칼라에 맞는 미용 칼라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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