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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구룡교회 (Full Gospeol Kowloon Church) 정인욱 목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20-02-25 16:39:34
  • 수정 2020-02-25 1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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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2월에 창립된 여의도순복음 구룡교회가 ‘순복음 구룡교회’로 홍함에서 지난 2019년 10월에 재설립됐다. 담임목사로는 홍콩한인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
▲ 순복음 구룡교회 본당     ▲ 담임목사 정인욱
                       ▲ 순복음 구룡교회 본당                                   ▲ 담임목사 정인욱
 
▲ 정인욱 담임목사(좌),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 정인욱 담임목사(좌),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2018년 2월에 창립된 여의도순복음 구룡교회가 ‘순복음 구룡교회’로 홍함에서 지난 2019년 10월에 재설립됐다. 담임목사로는 홍콩한인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정인욱 목사가 초빙되었다.

순복음구룡 교회의 비젼은 무엇인가요?
: “Living Hope Jesus”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사는 삶입니다. 홍콩거주 젊은이와 다민족들을 향한 꿈과 비젼을 주는 교회로 실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인욱 목사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홍콩과 인연이 깊습니다. 홍콩과 인연을 맺은 지 어언 30년이 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1987년도 11월 22일 ‘여의도순복음 홍콩교회’를 이 홍콩땅에 세우실 때에 저를 사용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그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로로서 사역을 하는 중에 한세 대학교에서 선교학 석,박사 과정을 허락해 주시고 순복음 교단,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본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순복음 구룡교회 담임 목사로 임명 받았습니다, 모든 게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몰라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또다시 순복음 구룡교회를 재설립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요즘, 홍콩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요?
: 홍콩사회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사회불안과 코로나바이러스 발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좌절, 심지어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죽음의 숫자가 발표되고 있어 어두운 소식들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염려 불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진짜 살아 있는 우리의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의 대리 희생으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분의 십자가로 그 분의 십자가로 더러운 육신의 죄, 정신, 마음의 병까지 모두 씻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속에 나타난진리,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아있는 희망으로 소생시켜야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나누어주고 죽음과 미움의 구렁텅이에서 영과 육을 치료해야 합니다.

당장의 현실은 죽을 것처럼 막막해도 희망과 기대의 내일을 바라보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모두 다 잘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예배시간과 그 외 교회사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예배 (3F 본당)
오전 11시ㅡ 한국어, 영어,
오후 02 시 ㅡ영어,광동어,
오후 04 시ㅡ찬양 경배,
- 그 외 사역 (Muulti function place 4F)
침술 시술 강의, 다문화 언어 강좌, 차세대 재능 개발 교육,

앞으로의 목회방향은 무엇인가요?
:홍콩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교회의 성도들은 각 나라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홍콩 다민족을 위한 복음화와 신학, 교육을 위한 아세아 센타 건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실 줄 믿습니다. 하루 속히, 홍콩이 안정되어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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