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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자선단체에 마스크 기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20-03-03 16:34:35
  • 수정 2020-03-03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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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네치킨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콩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 굽네치킨은 2014년 홍콩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홍콩 고객들의 전폭적..
 
 
굽네치킨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콩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

굽네치킨은 2014년 홍콩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홍콩 고객들의 전폭적인 사랑으로 홍콩 내 7개 지점을 오픈하며 성장해 왔으며 그동안 홍콩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홍콩 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마스크, 손세정제를 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해 왔다.

굽네치킨은 지난 2월 20일 Caritas Community Centre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였고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배포하였다. 이어서 3월 2일에는 Caritas Community Centre와 독거노인 요양시설, 노숙자 지원 시설등 총 7개의 시설에 손세정제 2400개를 후원하였다. 홍콩 굽네치킨 M2K HK Ltd., 김미향, 강준영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콩사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홍콩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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