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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내 여행사, 약 1,350개 업체 80%가 전염병보조금 받는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20-03-17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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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반정부 시위와 코로나바이러스 발발로 인하여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여행사, 게스트하우스업계에 지급되는 보조금 신청이 오는 3월 20일에 마감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반정부 시위와 코로나바이러스 발발로 인하여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여행사, 게스트하우스업계에 지급되는 보조금 신청이 오는 3월 20일에 마감된다.

홍콩정부는 약 1,350개의 여행사들이 COVID-19 발생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염병보조금제도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신청이 지난 13일에 마감됐다.

이 제도에 따라 적격 여행사는 $ 80,000의 일회성 보조금을 받게 된다.

지난 마감일 3월 13일까지 1,700개의 여행사가 등록을 했으며 홍콩 내에 있는 모든 허가된 여행사 중 98%를 차지한다.

상공경제개발국은 “이 제도가 2월 21일 입법위원회 재무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이후 등록신청이 시작되었다. 간단하고 편리한 등록 절차를 통해 보조금 지급이 2주 이내에 시작되어 이 어려운 시기에 관광 무역 거래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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