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은 갈비를 이용하여 만든 찜류의 우리의 고유 음식이다.

과거엔 갈비라고 하면 일반적인 늑골을 의미했으며, 식용으로 사용하는 소의 늑골을 따로 분류하여 '가리'라고 불렀다. 이에 따라 소의 늑골로 만든 갈비찜을 가리찜이라고도 하였으나, 1989년 한글 맞춤법이 수정됨에 따라 가리는 비표준어가 되었고 갈비라는 용어로 통일되었다. 갈비찜은 일반적으로 소나 돼지의 갈비로 만든다. 돼지의 갈비로 만든 갈비찜은 돼지갈비찜이라고 한다.

갈비찜의 재료로 선호되는 것은 송아지의 갈비인데, 왜냐하면 송아지의 갈비가 더 부드럽고 맛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갈비는 소의 다른 어떤 부위보다 비싸며, 따라서 갈비찜은 고가의 음식에 속한다.

소고기의 효능 :
소고기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토레오닌, 리진, 로이신, 발린,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리놀산, 올레인산, 팔미틴산 등의 지방산과 비타민 A, B1, B2가 함유되어 있어 눈을 보호하고 척추와 관절을 보호하고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준다.

소갈비찜 조리법 :

준비물 : 소갈비, 당근, 은행, 고추, 간장, 설탕, 생강, 참기름, 배, 무, 밤, 통깨, 대파, 다진 마늘, 양파 등

1. 갈비는 매우 지방이 많은 조직이므로, 조리할 때 지방을 적절하게 제거해주어야 한다.
2. 1시간 정도 물에 담가두어 핏물을 빼준다.
3, 갈비를 깨끗이 헹군 다음 양념장을 만들어 버무려준다. 대추는 갈비가 어느 정도 익어갈 즈음에 넣어준다.
4. 양념장에 버무린 갈비를 넣고 바닥이 눌지 않게 저어준다. 양념장이 쫄면 물을 더 부어주면서 저어주다가 양념장이 바닥이 보이면 소갈비찜이 완성된다.

걸쭉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작하게 국물을 남겨 달콤하고 고소한 국물맛을 음미할 수 있다.


재료 : 소면, 오이, 열무김치, 참기를, 통깨,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장, 올리고당, 통깨 등

간단한 조리법 : 소면을 삶아 약간의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 식초 등을 넣어 매콤한 고추장 양념 만들어 오이와 잘 익은 열무김치와 함께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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