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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실시간뉴스(COVID-19 무료검사, 전 주민대상)
  • 위클리홍콩
  • 등록 2020-08-07 13:55:51
  • 수정 2020-08-07 1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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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홍콩실시간 뉴스 (COVID-19 자발적 무료검사)

홍콩 전 주민 대상 


  

홍콩주민 전 대상으로 하는 COVID-19 바이러스 무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7월초부터 불거진 3차 확산으로 집단발병지역 주민들과 택시 및 버스 기사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무료검사가 실시되고 있다전염병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홍콩 전주민 대상으로 확대해 1회성 무료검사가 2주 이내에 제공된다검사는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중국의료연구소팀과 홍콩민간의료진 협업으로 실행되며 사이잉푼 선얏센 공원이 실험실로 이용된다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사전에 본토의료팀 7명이 홍콩에 들어왔다

 

오늘, 캐리 람 장관이 코로나바이러스 무료검사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본토에서 들어온 의료팀을 만나고 오후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 주민들에게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COVID-19 테스트 

 

1. 보건당국과 병원당국에서 의료테스트를 수행한다.

 

2. 특정 고위험 그룹 우체국학교 교직원대중교통 직원노인요양원 직원등을 포함한 고위험 그룹을 위한 검사가 시행된다.

 *외국인도우미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바이러스 검사를 Yan Chai 병원에서 시행된다.

 

3. 전주민 대상(Community Test) : 고위험 그룹에 관계없이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행시작 : 2주 이내

바코드로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프라버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 고위험군 대상 COVID-19 무료검사 결과 :

 

특정 고위험 그룹 대상으로 137,000건의 테스트를 마쳐 54건의 양성사례를 발견했다이는 만명 중 4명꼴로 나타난 것이다.

 

-노인가정 검사 : 1,048 곳의 32,000명 이상, 테스트를 완료해  이중 1건의 긍정사례가 보고됐다

 

-택시기사 : 1,500명이 검사를 받아 12명이 양성사례로 나타났다.

 

-요식업: 32,000명의 직원이 테스트를 받아 6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시장상인 3,800명을 검사한 결과 5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성수이 도살장 직원과 주변지역 주민 :1,900명을 테스트해 5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리부문 직원: 23,000 명을 테스트해 명이 양성사례로 나타났다

 

- Wong Tai SinTsz Wan Shan 지역 :28,000 명의 사람들을 테스트 한 결과 20 명이 양성사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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