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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실시간 뉴스( COVID-19 일일감염 상황)
  • 위클리홍콩
  • 등록 2020-08-09 16:58:37
  • 수정 2020-08-09 17: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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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실시간 뉴스, COVID-19 상황 

 

 

COVID-19 감염상황

9(),홍콩, 7일 연속 100건 미만

 

일일감염 확진 724,079 

-지역감염 : 63

 39건은 이전사례 관련 / 24건 은 출처미확인

-수입사례 : 9-말레이시아에서 들어온 선원 6미국에서 돌아온 환자 필리핀 도우미 명 포함

 

-사망 4: 78, 88, 81, 90세로 모두 만성질환 고령층 451

-격리해제 : 2,755

-치료중 : 1,068

-예비양성사례 : 40

 

■ 하루 새 4명 사망고령층 환자

 

지난 한달 동안코로나환자 사망률이 급격하게 증가했다오늘 아침에 4명이 사망해 총 51명이 사망했다오늘 사망한 4명은 모두 70대후반, 80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던 고령층이다. 3차확산이 시작된 74일 이후에 급격하게 증가해 40명이 사망했다이중 4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70세이상 이었다.

 

■ 사망자중 최장기 환자는 4개월 동안 사투를 벌인 75세 여성이었다이 여성은 오늘 아침에 사망했다.

 

3차 확산 이후의 코로나환자의 평균연령은 48

1, 2차보다 평균연령 높아

 

일 이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평균연령은 48세로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의 확진자 평균연령 36세보다 높아졌다.

 

■ 웡타이신고령층이 가장 많은 지역

 사망자 발생 가장 높아

 

지난 한 달 동안동부 구룡지역뿐만 아니라 노인요양원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하여 약 20군데 요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됐으면 이와 관련된 7개 거주지역을 포함해 총 18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중 1/3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웡 타이 신 지역에서 20 명이 사망했고튠문지역 명이 사망했다. 2017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웡타이신 지역이 홍콩전역에서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가장 높다.

 

 

■ 홍콩정부전체주민 무료검사를 위해 3곳 기관 지정

 하루 50만 건 검사 가능케 

 

홍콩정부는 검사량을 늘리기 위해 3곳 연구소를 지정해 하루에 50만 건을 검사를 시행 할 할 예정이다. 6 백만에서 백만 명에 대한 테스트가 주 이내에 완료될 수 있다.

 

■ 전 주민 대상무료검사 담당기관 BGI, 

 "하루 13만 건 검사 수행할 수 있다

 

3곳 검사 담당기관중의 하나인 BGI Genomics Co., Ltd.에 따르면 검사를 위한 실험실 기기가 모두 완료됐으며 2주후부터 운영될 수 있다이곳에서 하루 13만 건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 검사는 코면봉 채취와 침타액 샘플 동시에 검사 할 수 있다.

 

BGI 측은 샘플채취는 홍콩정부가 담당하게 된다시민들이 샘플병(빈병)을 쉽게 픽업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 배치할 수 있다검사방법으로는 코면봉 채취과 침타액 샘플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BGI는 매일 13만 건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으며 실험실은 24시간 운영된다.

 

 

■ 코로나 샘플검사 시 개인정보는 전달되지 않는 다

 

일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는 유전자 데이터가 중국으로 넘겨질 수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담당기관 BGI측은 특정 고위험 그룹을 검사하는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샘플병에 바코드를 부착해서 실험실로 전송된다따라서검사실은 개인정보를 모르고 바코드만 받게 된다검사는 투명하게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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