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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10월 6일(화), 아침뉴스
■ 홍콩정부 독감예방 무료 접종
Vaccination Subsidy Scheme (VSS)
10월 8일(목)부터
5일, 건강보호센터가 예방 접종이 10월 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 대상 :
-폐렴, 고위험 질환 65세 이상 고령자, 요양원 환자, 요양원 직원대상, 장애시설, 장애인 요양원 직원
-홍콩주민 50세~65세 : 저소득층으로 사회복지기금을 받고 있는 사람
- 홍콩주민 65세이상
-임산부 : 저소득층으로 사회복지기금을 받고 있는 사람
▲ 대상 : 어린이, 학생 ( 각 학교에서 실시)-6개월에서 12세 미만의 모든 아동과 보육센터 직원
-초등학생 : 10월 22일부터
-유치원, 보육센타 : 10월 8일부터
**상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 학생은 가능한 빨리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문의 : 2125 2125 / Website: www.chp.gov.hk
■ 교육국 일회성 보조금
대상 : 전 사립학교
5일, 교육국이 유치원을 포함한 전 사립학교에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염병으로 대면수업이 중단된 학교의 재정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hkd30,000~hkd80,000이 각 학교에 지급된다.
■홍콩정부 채권, iBond 발행, 최대 100억 홍콩달러
신청 : 10 월 23 일부터 11 월 5 일 오후 2 시까지
홍콩주민은 홍콩정부가 발행하는 아이본드 채권을 은행, 증권 중개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 10 월 23 일부터 11 월 5 일 오후 2 시까지
액면가 : hkd10,000
채권 보유자는 홍콩인플레이션 수치율에 따라 최소 2 %의 이자율이 6개월마다 지급된다.
■ 동전 수집 차량 서비스 재개
5일, 통화당국이 지역 내 동전수집 일정을 발표했다.
일정 : 10월 26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지역 : 18개 지역
차량 2대가 18개 지역을 일정에 따라 순회하게 되며 동전을 교환한 사람은 옥토포트 카드나 모바일 결재시스템에 적립할 수 있다. 동전수집 서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이래 74만건의 동전교환으로 8억 8,000만 홍콩달러가 거래됐다.
동전수집 일정 :
https://www.hkma.gov.hk/eng/key-functions/money/hong-kong-currency/coin-collection-programme/
■올해 70곳 숙박업, 폐쇄
지난 해부터 시작된 사회불안과 전염병으로 많은 숙박업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총 70곳의 업체가 문을 닫았다. 8 월 31 일 현재, 홍콩의 호텔은 1,603 개로 작년보다 27 개 적어 면허갱신을 하지 않은 업체들이 증가했다.
■예술단체, 홍콩정부 공연 파트너쉽
신청마감 : 2021년 1월 13일
레저문화부가 공연예술 단체와 공연시설 파트너쉽을 확대한다. 지역 단체와의 파트너쉽은 정부산하 시설을 최적화하고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 공연 시설 5차 계획에는 12곳 공연장으로 홍콩 문화 센터, 홍콩 시청, Yau Ma Tei 극장, Ngau Chi Wan Civic Centre, Sai Wan Ho Civic Centre, Sheung Wan Civic Centre, Kwai Tsing Theatre, Sha Tin Town Hall, Tsuen Wan Town Hall, Tuen Mun Town Hall, Yuen Long Theatre, North District Town Hall 등이다.
설명회 : 10월 15일 (목) 오전 10시 30분
■ 국경절 동안 방문한 관광객은 고작 928명
전년 대비 99.8% 하락
지난 1일부터 4일간의 연휴 동안에 홍콩에 입국한 관광객은 928명으로 전년 대비 99.8% 하락했다. 이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에 방문한 관광객은 566,000명이 입국했다.
10월 초는 연중 관광산업의 중요한 황금 주간이지만 올해는 전염병으로 인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는 공항, 주강아오 대교, 선전베이 국경지점 등 3곳만 입출국이 가능하다.
■ 란타우 인공섬 조성계획, 1년 지연돼
수십만 가구, 2033년에 입주 가능
란타우 동부지역 3개의 섬을 매립해 약 1,700헥타르의 인공섬을 조성하려는 란타우 개발 계획이 1년 지연됐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2027년 이전에는 개발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 발표된 란타우 인공섬 개발은 6,200억 홍콩달러가 드는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전문가는 올해 발생한 전염병 예방 보조금으로 인하여 홍콩정부의 재정상황을 고려할 때 인공섬 개발에 따른 경제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대변인은 “ 매립이 완성되면 수십 만 가구가 입주할 수 있으며 2033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베트남 까마우 지역산 가금류 수입 중단
조류 독감 발생
식품 환경위생부가 베트남 까마우 지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해 베트남산 닭고기 제품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인구 조사 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베트남에서 약 325 만 개의 계란이 수입됐다.
■ 미출처 사례 학생이 방문한 바, 면허위반 혐의
며철전, 코로나확진 사례로 보고된 22세 IVE 학생과 태국 여성이 감염 기간 중 방문한 술집 시크릿 바가 면허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감염자가 방문 당시, 술집에는 약 20명의 손님이 있었고 추적이 불가한 한 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격리 시설로 보내졌다.
■ 카이탁 건설현장에서, 폭탄 헤프닝
어제 5일 저녁, 카이탁 건설현장에서 1미터가량의 원통형 물체를 2차 세계대전당시의 폭탄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도착해 조사한 결과, 둥근 돌인 것을 확인했다.
■ 60세 여성, 성매매로 3,300만 홍콩달러 벌어들여
미드레벨 럭셔리 주택에서 살고 있는 60세 여성이 불법성 매매 웹사이트르 운영하다 체포됐다. 이 여성은 필리핀 여성 2명과 함께 6개 매춘 웹사이트를 운영해 지난 9년 동안 3,300만 홍콩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들 3명은 어제 5일 법원에서 불법매춘, 돈세탁 등의 6건의 혐의를 인정했다. 선고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 악덕 임대인, ‘저소득층 쪽방’ 임대료 계속 인상
전염병으로 인한 홍콩경제 악화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는 쪽방 임대료는 계속 인상되고 있다. 'Housing Rights Alliance의 대변인에 따르면, 한 채의 아파트를 개조해 여러 쪽방으로 만들어 높은 임대료를 받고 있는 일부 악덕 임대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쪽방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세입자는 “원래 임대료가 월 hkd4,800 이었지만 전염병 기간에도 hkd6,000이상을 요구해 방을 비워 줘야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별 전기계랑기 없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집주인이 요구하는 대로 전기세를 지급하고 있어 전력회사가요구하는 금액보다 높게 책정돼 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2021년 10월까지 세분화된 쪽방 임대차 관리를 위해 전담부서에 13명을 임명해 운영하고 있다.
▲ 일일감염 확진 11건, 총 5,125건
-지역감염 5 건:
이전관련 3건 / 미출처 2 건
- 수입사례 7건 : 인디아, 태국
-사망 : 총 1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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