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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10월 9일(목) 아침뉴스
  • 위클리홍콩
  • 등록 2020-10-08 07:46:09
  • 수정 2020-10-08 07: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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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홍콩뉴스 108(), 아침뉴스

 

 

COVID-19 4차 확산 우려 


 

침사추이 지역 차이나 시크릿 바와 관련된 감염자가 9명으로 늘어나면서 4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소식통에 의하면정부는 전염병조치를 다시 강화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식품환경위생부와 홍콩 변호사협회 그리고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어제 7일 회의를 갖고 역학 조사를 용이하기 위한 방도를 논의했다. 11개의 전염병 방지 규칙이 도입되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으나 확정되지는 않았다

 

▲ 전문가, 4차 확산 우려,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강화 촉구

 

홍콩정부 의료고문이자 홍콩대학교 의과대학 가브리엘 렁 학장이 지난 며칠 동안의 전염병 상황를 고려할 때 새로운 확산이 우려된다.”고 경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미출처 감염사례:

콰이청 장애인 시설에서 3명 감염자 나와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시설의 모든 직원과 거주자 30명이 코로나검사를 받고 격리됐다.

 

▲ 정관오 Carmel Divine Grace Foundation 중고등 학생이 감염되어 학교가 2일 간 대면수업이 중단되며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된다

 

 ▲ 전염병 상황 따라 술집바 다시 영업중단 가능성 제기

 

지난 6소피아 챈 식품보건장관은 언론브리핑에서 전염병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상황에 따라 술집클럽바들에 대한 조치가 강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COVID-19 일일감염 확진 

 106(),115,144

 

 -지역감염 9: 

 이전 관련 6미출처 건 

 수입사례 2인디아

 -사망 105 

 

■ 고용지원금(ESS), 2만명 고용주에게 2차 지급

 

7, ESS사무국이 “MPF 가입 고용주에게 지급하는 고용지원금 2차 지급에 대한 안내를 22,000 이상의 고용주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2차 지급에는 총 125,000명의 고용주에게 총 318억 홍콩달러가 지급되며 유급직원수는 약 133만 명이다. 2차 지급에서 약 15,400명 고용주는 지원금을 명확하지 않게 사용 않거나 신청 유급 직원 수가 실제보다 적어 승인되지 않았다정부는 미사용 금액을 회수하고 고용주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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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사무국에 따르면, 2차 신청중 약 80%가 처리됐으며 나머지 36,000건은 처리 중에 있다.

또한, 8,100명의 자영업자는 일회성 hkd7,500’ 지급승인을 받았다.

 

ESS 고용지원금 지급 받은 회사 공개

 

월부터 11 월까지 임금을 지원하는 2차 신청에서 China Mobile International Ltd.rk 686 명 수용으로 1,838만 홍콩달러를 지급 받았고 Sporthouse624명의 직원으로 1,646만을 지급 받았다많은 여행사들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됐다. Ctrip.com (Hong Kong) Ltd.에게는 77명을 수용하는 2백만 홍콩달러가 지급됐으며 China International Travel은 47 명의 직원으로 119만 홍콩달러를 지급 받았다.

 

■ 국경통제로 밀수 범죄 급등

 

7홍콩세관이 올해에 발생한 밀 수사건을 공개했다세관에 따르면 올해 밀수혐의로 체포된 사람은 172명으로 작년 전체에 체포된 86명에 비교해 급등했다밀수품의 시장가치는 38천만 홍콩달러로 138% 급등해 3년 만에 처음으로 불법 밀수가 증가했다세관에 따르면국경통제로 홍콩을 방문할 수 없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이 중국으로 밀반출되고 있다밀수품에는 건어물전자기기와인화장품일본난초남미 다육 식물들이 포함됐다.

 

■ 관광업계홍콩-싱가폴 간의 여행 촉진’ 요구

의료진, “중국-마카오가 더 경제적

 

관광업계가 "싱가포르와의 여행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한 의료 전문가들은 홍콩과 가까운 중국과 마카오 국경이 먼저 열려야한다근접 국가로부터 더 큰 경제적 혜택이 주어질 뿐 아니라 감염 위험도 낮다.”고 지적했다싱가포르는 COVID-19 위험 중간 국가이다

 

■ 반정부 시위에 동참한 네덜란드 관광객징역 4개월 선고 받아

 

지난 3몽콕에서 일부 반정부 시위대가 쓰레기통에 불을 질렀다네덜란드 관광객이 

불이 난 쓰레기통에 종이를 던져 시위대를 도와준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어제 7징역 4개월을 선고 받았다이 관광객은 중국을 반대 표시로 종이를 던졌다고 말했다.

 

■제 8회 홍콩체육경기 1년 더 연기

 

7레져 문화부가 전염병 확산으로 8회 홍콩 체육경기를 1년 더 연기했다. 18개 지역의 선수 선발은 20214월부터 221월까지 진행되며 체육대회는 223월에 시작된다.

 

■ 살인 혐의로 2명 체포

 

6일 새벽 침사추이 술집에서 다툼을 벌이던 중 36세 남성이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경찰은 40세 남성과 25세 외국인 여성을 살인 및 폭력행위로 체포했다.

 

■ 도난당한 마오쩌둥 서예작품단돈 hkd500 팔려 


 

도난 당했던 수십 억 홍콩달러 가치의 마오쩌둥 서예 작품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홍콩의 유명한 골동품 수집가 집에서 도난 당한 물건이 다른 업자에게 단돈 hkd500불에 넘겨졌다넘겨 받은 업자는 마오저뚱의 서예 위조품으로 인식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야마테이 지역 주택에 들어가 40억 홍콩달러 가치의 골동품을 훔친 3명을 체포하고 도난품을 구매한 업자는 도난품 취급으로 체포했다.


■ 정직한 맛, 고향의 맛 : 침사추이 "본가"

 

 ■ 한우, 한돈은 신국화 (한국농장 직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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