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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10월 13일(화)
■ 태풍 낭카, 8호 경보령 발효 중
오늘 새벽 5시 40분에 발효된 태풍 경보 8호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홍콩정부는 "여러 지역에 22곳의 임시 대피소를 열어 62명이 대피 중이다."고 밝혔다.
관련 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경 현재, 태풍으로 인해 나무 6건이 쓰러졌다고 보고됐으나 홍수나 산사태 발생, 부상자는 접수되지 않았다.
천문대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홍콩과 멀어지고 있지만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합세해 오늘과 내일은 천둥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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