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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10월 20일(화) 아침뉴스
  • 위클리홍콩
  • 등록 2020-10-20 07:45:53
  • 수정 2020-10-20 09: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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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홍콩뉴스 1020(), 아침뉴스


■ 홍콩ID 스마트 카드 교체

1970년생 ~1972년생, 11월 2일부터 신청  

19일, 이민국이 홍콩 아이디 새로운 스마트 카드 교체할 것을 주민들에게 상기시켰다. 1970년부터 1972년 사이에 태어난 홍콩주민은 구카드를 새로운 스마트카드로 교체해야 한다. 11월 2일부터 2021년 4월 30일 사이에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홍콩주민들은 영주권자이든 고용비자 소지자이든 관계없이 지정된 기간에 새로운 스마트 카드로 교체신청을 해야 한다. 전화, 이민국앱, 온라인(www.gov.hk/newicbooking)에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 독감 백신 무료접종 10월 22일 부터 시작 

 

이번 주 목요일(22일)부터 홍콩정부가 시행하는 계절성 독감 백심 무료접종이 시작된다.

대상 : 

-사회복지기금을 받거나 의료비 면제를 받는 임산부, 6개월~ 12세 사이 아동

-6세-12세 미만 학생은 학생건강서비스센터에서 접종 할 수 있다.(문의 :2856 9133)

-사회복지기금을 받는 50세~65세 주민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이 있는 50세 미만

-장애인

-의료기관 종사자, 가금류 및 양돈 사업자 근로자, 

 

-예방접종 클리닉 센터 리스트

 https://www.chp.gov.hk/files/pdf/202021_gvp_provisional_table_eng.pdf


한편, 정부의 무료예방접종에 참여한 초등학교는 약 450 곳, 760곳의 유치원 및 보육원 학생들은 지난 10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 9월 홍콩입국 9,132명, 전년대비 99.7% 감소

일일평균 304명만이 입국

 

19일, 홍콩 관광청이 9월 홍콩 입국자수를 발표했다. 총 9,132명이 입국했으며 일일 평균 304명이 홍콩에 들어와 전년 대비 99.7% 감소했다. 전염병 상황으로 홍콩 주민만이 홍콩에 입국할 수 있으며 마카오, 중국, 대만 주민이나 3국을 14일 이후 동안 머무른 여행자는 입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외국인 방문객이 99%이상 감소했다. 본토 방문객이 6,211명이 입국했고 마카오 및 외국인 2,921명이 방문했다.

 

올해 1월부터 9 개월 간 본토 관광객이 약 270 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2.7 % 감소했고 전체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92.4 % 감소한 355 만 명을 기록했다


■ 비위생적인 타올 고객에게 제공한 시장 상인 기소돼

수건 위생 관련 위반으로 처음 기소

 

19식품환경위생부가 경찰과 함께 토카완 공공시장 현장검사를 시행했다이 과정에서 생선 판매상에서 더러운 수건을 고객에게 제공한 상인이 기소됐다이 상인은 비위생적인 수건을 고객에게 공동으로 사용하게 하여 식품위생 안전 규례를 위반한 혐의이다위생부에 따르면, 관련 사항으로 기소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대변인은 식품 관련업은 규정에 따라 모든 물품을 깨끗하게 유지해 위생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수건을 공동으로 사용하면 전염병 발생률이 높아진다.”지적했다위반 시 최대 벌금 hkd10,000, 3개월 징역이 주어진다.

 

 ■ 종합이자율, 0.36% 감소

 

19통화당국이 9월말 종합 이자율을 발표했다은행자금의 평균 비용을 측정하는 종합이자율이 전월 0.41%에서 0.36%로 감소했다이자율의 감소는 9월 달의 예금에 대한 비용이 감소된 것을 의미한다.


■ 홍콩정부, 특별요금 법안 2건 철회 예정

 

19일, 주택국이 “최신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정부가 빈 주택 판매와 프랜차이즈 택시대상으로 제공하는 특별 요금 제도에 대한 법안을 철회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 제안 된 빈 주택 특별요금 제도는 민간 주거용 주택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 됐으며 프랜차이즈 택시 서비스 법안은 대중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입 하려던 법안이다.

 

■ 보건당국 사칭한 사기 전화 주의

 

19보건당국이 사기성 전화에 대하여 대중들은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보건당국의 핫라인 2836 0077으로 보건당국 직원이라고 밝힌 후개인정보와 입출국 및 체류 문제에 대한 사기성 문의가 있었다이에 대해 보건당국 대변인은 보건당국의 핫라인을 통해 일반인에게 연락할 경우상대방의 개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문의하지 않는다신원 확인을 위한 문의는 할 수 있지만 민감한 개인정보는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사기성 전화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 직원임금 체불로 회사이사 벌금형

 

 HONG KONG Bio-tech社가 법원으로부터 hkd14,000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이 회사는 직원의 임금을 7일 이내에 지불하라는 노동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 마카오 국경 통제조치 완화’ 당분간은 힘들다

 

마카오의 COVID-19 상황은 개선됐지만 마카오 정부는 국경통제조치를 완화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9일 마카오 호 락성 행정장관이 전 세계 전염병 상황을 고려하여 마카오 국경통제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다홍콩과 싱가포르 양측의 합의로 14일 의무검역 없이 트래블 버블이 성사됐지만 마카오의 유사한 시행 계획은 당분간은 없을 것이다고 말하고 수입사례로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고 강조했다.

 

호 락성 장관에 따르면마카오주민들에게 지급하는 3차 구호조치는 내년 경제와 재정상황에 따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금지급제도는 내년에도 계속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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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형제 횟집 "드디어 제철이다!! 대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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