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금),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홍콩 한인상공회는 콰이힝에 위치한 타퉁스쿨(Ta Tung School)에 국산 KF94 마스크 2만 장을 기증했다.
주홍콩 총영사관은 매년 10월 3일 개천절 전후에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해왔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개최가 불가능함에 따라, 우리 정부와 교민들이 갖고 있는 홍콩인들에 대한 우정의 표시로 홍콩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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