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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요리사가 서비스 1등석 국내 첫 '기내셰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8-31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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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0호, 9월1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일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 1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셰프(c..
[제140호, 9월1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일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 1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셰프(chef)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기내식은 보통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만들어진 음식을 데워 승객들에게 제공해 왔으나 1등석에 한해 요리사가 비행 중인 항공기 안에서 직접 요리해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의 1호 요리사는 일본 도쿄 요리사협회장을 역임한 45년 경력의 노리후미 후지오카씨로,승객들을 위해 참치와 도미 등 각종 해산물을 이용한 일식 초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내 셰프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되고 고급스런 서비스를 제공,승객들을 보다 편안히 모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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