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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뉴스 1월 23일(토), 아침뉴스

■ COVID-19 제한 특정 지역

대상자는 오늘 23일 자정까지 코로나 검사 마쳐야

검사 결과 나올 때 까지 거주지에 머물러야 한다.

 48시간 이내 완료 예정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1/23/P2021012300107_359272_1_1611348646171.pdf

 오늘 23일 새벽 4시 40분에 홍콩정부가 조단 지역을 코로나 특별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의무검사 통지령을 발행했다.

▲ 의무검사 주요 특정지역 : (지도 참고)

나단로 동쪽까지, 조단로 남쪽까지, 페리가 서쪽지역까지, 칸수가 북쪽지역까지 제한된다.

Nathan Road to its east, Jordan Road to its south, Ferry Street to its west and Kansu Street to its north

 ▲의무검사 지역 주민들은 의무검사 통지를 받게 된다:

1일부터 20일까지 조단 지역 56개 건물을 포함해 총 162명이 감염됐다. 특정지역 주민은 의무검사 통지를 받게 된다. 정부는 특정 제한 구역에 임시 검사센터를 설치하고 오늘 23일부터 오늘밤 자정까지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특정 지역 대상자는 오늘 23일 자정까지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 결과 나올 때까지 거주지에 머물러야 한다. :

 모든 의무 대상자는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거주지에 머물러야 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는 방문검체를 실시한다. 1월 25일(월) 오전 6시까지 주민들이 출근할 수 있도록 48시간 이내에 검사완료를 목표한다. 작업이 완료되면 공식적으로 공시 된다. 

▲ 위반 시, 최고 hkd25,000,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을 위해 간단한 음식과 기본적인 청소도구가 배부된다

문의 : 3755 6816 /소수민족 핫라인(2399 6949)

▲ 식품 건강보호국이 의무검사 특별 지역은 감염위험이 더 높을 수 있어 의무검사 대상이 아니더라도 해당지역 주민들은 신속하게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 코로나 검사 이동센터에서는 의무검사 대상 포함 해당 지역의 모든 거주자는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지난 2주 동안 야마테이 지역검사 센터에서 2만 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 지역감염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함이다.

  ■ COVID-19 일일감염 상황

 ▲ 1월 22일(금), 61건 확진, 총 9,929건

 - 지역감염 55건 : 이전 관련사례 29건 / 미출처 26건

 - 수입사례 6건 : 

 - 사망자 : 167 명

▲ 야침몽 지역에서 24건 추가, 8건은 의무검사대상에서 확인

▲ 정관오-람틴 터널공사 관련 1건 추가

■ 조단 지역, Kensington Plaza 코로나 검사

22일 보건센터 발표에 따르면 지역감염 확진자 중 10건이 조단 지역 Kensington Plaza(98 Parkes Stree)에서 발생했다. 서로 다른 층에서 감염자가 확인되어 보건센터가 감염사례를 조사했다. 건물 파이프 검사가 완료되기전까지 신중한 조치로 3층에서 20층까지의 모든 거주자는 의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시설 검역센터로 이송된다. 증상이 있는 주민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된다.

보건당국은 “감염자와 접촉했거나 감염위험에 노출된 사람은 즉시 검사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COVID-19 자발적 무료검사

택시 및 공공버스 운전사 대상

22일, 교통부가 코로나 자발적검사를 제공한다. 택시, 공공버스, 페리 직원들을 위해 검사세터가 마련된다.

-기간 : 1월 25일(월)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검사센터 : 5개의 지정된 검사센터

-자세한 사항 : https://www.td.gov.hk/en/home/index.html

■ COVID-19 백신, 각 센터에서 일일 2,000명 접종 받을 수 있다

22일, 홍콩정부 예방접종 전문의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춘절이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해 소피아 찬 장관의 말을 재차 확인했다. 토마스 창 박사에 따르면 홍콩내 각 지역 센터마다 일일 2,000개의 백신이 조달되며 예방접종예약을 한 사람들 2,000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Pfizer-BioNTech 백신 사용 승인은 곧 날것으로 예상된다.

■ 홍콩공항 직원, COVID-19 의무검사 

오는 2월에 홍콩공항 직원들이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에는 약

6만 명의 직원이 있다. 

■ 딜리버루 배달원, 인종차별 당해

회사측, 고객계정 삭제

한 지역구 의원이 “최근에 델리버루 배달원이 고객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말했다.

저녁 6시 이후부터, 식당 내 식사가 금지되어 배달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딜리버루 음식주문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이 인도, 파키스탄 배달부는 배달을 삼가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델리버루 측은 이 고객의 계좌를 삭제해 배달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야침몽 지역구 의원은 “최근, 야침몽 지역에서 소수민족 확진사례가 증가하자 특정집단을 겨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수도관 파열로, 20미터 물줄기 치솟아 올라 

어제 정오경, 야타우콕 지역 아모이 가든 근처 도로에서 지하 수도관이 파열되 물줄기가 20미터까지 치솟아 올랐다. 이 사고로 몽콕 지역으로 향하는 도로가 일시적으로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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