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실시간 뉴스 1월 24일(일)
■ 야침몽 제한구역, 약 7 천 명 검사 받아,
고용주들은 유급휴가로 허용해야 한다
어제 23일, 오전 6시부터 특정 제한 지역으로 지정된 야침몽 지역 주민 약 7,000명이 코로나 검사를 마쳤다.
▲고용주는 유급휴가로 허용해야
오늘 오전, 매튜 청 정무 장관이 해당지역을 방문해서 “지금까지 3,240가구, 약 7,000명이 코로나 의무검사를 받았다. 고용주는 비즈니스에 불편을 끼친 점을 공감하고 급여를 공제해서는 안된다. 고용주들은 48시간 동안 유급휴가로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검사결과는 곧 발표 예정
현재, 51곳 임시 검사센터에서 총 6,90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도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결과는 곧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수 민족 거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50명의 통역 직원이 배치됐다.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이 완전히 차단되어 주민들의 두려움과 걱정이 없어지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비즈니스 활동을 재개하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4일 이전에 2시간 이상 제한 구역에 머물렀던 사람은 코로나 의무검사 대상자이므로 최대한 빨리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반 시, 최고 hkd25,000,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