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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실시간 뉴스 (홍콩 COVID-19 백신 접종계획)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01-26 19:37:45
  • 수정 2021-01-26 1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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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실시간 뉴스 126()

 

■ 홍콩 COVID-19 백신 접종계획  

 

오늘 26일 오전캐리 람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했다람 장관은 홍콩주민을 위한 백신 공급이 우려된다."고 운을 때고 중국 중앙정부에 백신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정부는 3군데 백신 제조업체와 사전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4번째 백신 제조업체와 협의 중이다.

 

1. Fosun Pharma / BioNTech 백신 홍콩에서 긴급 사용이 승인되어 100만 개 분 백신이 2월 말에 도착할 예정이다.

 

2. Sinovac 백신 사용 승인을 다시 받아야 하며 공급이 지연되었다람 장관이 "지난 11 월 중국 방문 시홍콩에 필요한 백신을 본토에서 개발한 백신을 일정 비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백신공급이 지연됐다. 중앙 정부에 다시 요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시노박 백신 공급이 지연되는 이유 :

 시노박 백신은 이번 1월 달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시노박측이 실험데이터를 아직 제출 하지 않은 상태로 홍콩 보건위원회는 바이오텍 과 아스트라 백신 사용만 승인한 상태이다.

 

정부 고문의 데이빗 허이 박사는 “2월 중순까지 시노박 백신 3상 임상실험에 대한 자세한 통계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통계에 문제가 있을 경우다른 백신을 구입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시노박 백신 데이터를 2월 중순까지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그렇지 못하면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다.”고 지적했다.

 

3. AstraZeneca 백신 빠르면 6월에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 접종이 할 가능성이 높다.

 

홍콩정부는 3가지 백신을 각각 750만 회 분을 사전에 확보했다소피아 찬 장관에 따르면 4번째 백신 구매를 두고 논의 중이다백신 접종 우선순위는 의료진노인과 장애인고위험 산업 종사자 등이다.

 (참고 캐리 람 장관 발표소피아 찬 장관 발표데이빗 허이 박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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