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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실시간 뉴스 3월 19일(금)

■ COVID-19 백신접종자 대상, 국경 간 이동 완화 가능성

홍콩-싱가포르 간 Trable Bubble 재개 논의 중

오늘 19일, 관광 입법위원회 이우 시잉 위원이 “홍콩 전염병 상황이 안정적이라면 싱가포르가 국경 재개를 위한 첫 번째 협상이 될 것이다.”고 추정했다. 

이전에 정부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본토와의 관광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우 위원은 “싱가포르와의 여행이 재개된다면 예방접종자에게 우선권을 줄 수 있다. 양측간의 코로나 핵산 검사, 역학조사를 위한 앱 이용과 같은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하고

상공경제 개발국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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