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5월 10일(월) 아침뉴스

위클리홍콩
등록 2021-05-10 07:04:53
수정 2021-05-10 07:22:46

▣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뉴스 5월 10일(월)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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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순찰

외국인 헬퍼 대상

관련부서가 지난 주말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칙 순찰을 강화했다. 최근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고려하여 외국인 헬퍼가 모이는 장소와 Prince Edward, Soho, Wan Chai 지역의 무면허 술집 단속을 중점적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 COVID-19 백신 예방접종 174만 건 이상

9일 현재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건이 1,741,700건으로 이중 1,071,50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670,200이 2차 접종을 마쳤다. 24시간 이전 13명이 이상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 부작용 사례 13건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5/09/P2021050900760_366870_1_1620568595929.pdf

■ 정부보증 100% 개인대출

참여은행을 통해 신청해야

수수료 無

▲ 100% 개인대출 제도 참가은행

홍콩금융보험에 따르면, 정부보증 100% 개인대출에 참여하는 은행에서 신청 시 대출 수수료가 부고되지 않는다. 당국은 “대출제도에 참여하지 않는 은행이 아닌 제 3자 은행에서 신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실직자들이 위한 대출에 일부가 허위정보로 대출 신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허위자료로 대출을 신청은 불법행위로 법집행 기관에 보고된다. 문의 2536 0392

■ COVID-19 일일감염상황

지역감염 제로

9일 보건센터 일일보고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 1건이 보고됐다. 모두 수입사례로 2일간 연속으로 지역감염은 제로를 기록했다.

- 확진 사례 총 1건 / 총 11,808건

- 지역감염 0건

- 수입사례 1건 : 아르헨티나

- 사망자 210명

■ COVID-19 의무검사 빌딩 2곳 지정

8일 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빌딩 2곳을 지정했다. 해당구역을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2시간 이상 머무른 사람은 11일까지 의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1) Yan Chai Hospital Shan King Kindergarten/Child Care Centre, adjacent to Community Hall, Shan King Estate Phase 1,Tuen Mun, New Territories, Hong Kong

(2) Hong Kong Christian Service Shek Kip Mei Nursery School, Unit 201-218, 1/F, Block 23, Shek Kip Mei Estate, Woh Chai Street, Sham Shui Po, Kowloon, Hong Kong

***코로나검사 2차 접종을 마치고 14일이 지난 사람은 의무검사에서 면제된다.***

▲ COVID-19 무료검사 이동센터 리스트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5/09/P2021050900782_366872_1_1620571256880.pdf

■ 격리되었던 주민, 격리해제

쿼리베이, 츈완 지역

9일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쿼리베이 콘힐 주민과 츈완 올웨이 가든 주민이 통총 캐리비안 주민에 이어 페니스 베이 검역센터에서 나왔다. 두 구역 주민은 21일간 검역격리로 보내졌으나 검역조치 개정안으로 조기에 격리해제 되었다.

■ Mother's Day 6인 좌석 식당

어머니날을 맞은 요식업 시설이 고객들로 붐볐다. 백신버블 제도로 좌석 당 최대 6인이 허용되어 고객이 늘었다. 한 식당 매니저는 “좌석 당 6인 제한이 허용된 이후, 고객으로부터 문의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은 좌석 당 4인 제한으로 운영되고 있다.

▲ 요식업 규칙 백신버블 제도에 따른 4가지 유형.

* A형 - dine-in 서비스를 오후 6시, 좌석 당 2인으로 제한된다

* B 형- 요식업 직원은 2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고객은 "LeaveHomeSafe"앱을 사용하거나 종이양식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각 연회 20명 제한 / 테이블 당 4인 제한 / 허용 인원 50% / 밤 10시까지 Dine-in 서비스허용

* C형 - 요식업 모든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받아야 한다.

좌석 당 6인 제한/ 자정 12시까지 허용/

* D형 - 요식업 모든 직원이 코로나 예방접종 2회 접종 14일 후 / 좌석 당 8인 제한

새벽 2시까지 허용 / 허용인원 75% /

** 요식업 종사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7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 9일, 사상 6번째로 더운 어머니날 기록

천문대에 따르면, 어제 9일, 평균 날씨가 섭씨 31.7도로 1884년 이래 6번째로 더운 어머니날을 기록했다. 홍콩의 많은 지역이 섭씨 32도까지 올라갔고, 그중 타이 메이 툭은 섭씨 35.8도, 셩 수이지역은 섭씨 34.6도를 기록했다.

■ 불법건축물 철거명령 위반, HKD50,000벌금형

불법 건축물 철거명령을 따르지 않은 부동산 소유주가 법원으로부터 HKD50,000 벌금을 부과 받았다. 부동산 소유자는 무단으로 설치한 지붕 구조물과 화재위험으로 출입문 제거를 수행하지 않았다. 관련법규에 따르면 불법건축물 철거 명령 위반 시, 최고 HKD200,000 벌금과 징역 1년 형이 주어진다.

■ 백신버블 혜택, 개의치 않는다.

환자보건인권협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8%가 백신버블 혜택을 받기 위해 코로나 백신을 받지 않을 것이다.“고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의 홍콩인들은 자신의 건강 컨디션에 예방접종이 적합하지 않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예방 접종 전에 간단한 신체검사를 마련하고 접종 후 유급휴가를 제공할 것을 권장했다. 온라인 조사는 지난달 18세 이상 718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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