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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5월 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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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4세 남아 감염

오류 검사 결과 가능성

코로나 감염 확진자로 보고됐던 4세 남아가 검사 오류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4세 남아의 코로나 재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며 남아의 가족 및 밀접한 접촉자 총 3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오늘 20일, 항체검사를 다시 시행 후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4세 남아 검사가 오류로 판명되면 미출처사례가 연속으로 26일 동안 발생하지 않은 셈이다.

지난 5주 동안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11명이 보고됐지만 이후 지역감염으로 더 이상 퍼지지 않았다.

■ 본토 국경 완화 가능성도 제기

홍콩내 코로나 감염 미출처 사례가 연속으로 28일 동안 발생하지 않아 중국-홍콩간 국경이동이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본토 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국경재개에 대한 논의는 양측 상황에 따라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 COVID-19 예방접종 9월 말 까지

그러나 더 연장할 수 있다.

20일, 식푸보건부 추이 탁이 차관에 따르면 9월 말까지 계획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10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접종센터는 추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