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2호, 9월15일]
'녹색과 평화' 와 '평화의 벗' 등 2개의 유럽 환경단체는 5일 중국산 유전자 변형 쌀의 수입을 즉각 금지..
[제142호, 9월15일]
'녹색과 평화' 와 '평화의 벗' 등 2개의 유럽 환경단체는 5일 중국산 유전자 변형 쌀의 수입을 즉각 금지할 것을 유럽연합(EU)에 촉구했다.
두 환경단체는 유전자 변형의 중국산 쌀이 각종 가공식품의 재료로 사용됨으로써 유럽의 식품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두 환경단체는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등지의 가공식품을 조사한 결과 5종의 식품에서 불법적인 에너지 변형 중국산 쌀이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난 3주 동안 2 번째라고 이 단체들은 강조했다.
지난달 EU 위원회는 미국산 유전자 변형 곡물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