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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5월 2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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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ID-19 백신 접종대상 확대

일반 여행객 대상

25일 홍콩정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펜데믹으로 홍콩에 머물고 있는 일반 여행객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 방안이 모색 중이다. 특별한 이유로 장기간 체류가 필요한 경우 체류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체류 연장 신청서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고려되며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홍콩에 머무를 수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발표 될 예정이다.

■ COVID-19 백신 접종대상 확대

양방향 비자 본토인, 난민 체류자

25일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 중국-홍콩 간 양방향 비자 소지 중국본토 거주자

-시행 : 5월 28일(금)부터

-제출서류 : 이민국 발급 허가증

29곳 코로나 백신 검사 센터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본토거주민은 약 4만명이 홍콩에 머무르고 있다.

 난민신청으로 홍콩에 체류하는 사람은 약 만 3,000명에 대한 백신접종은 International Social Service Hong Kong Branch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난민대상은 7월부터

최대 6곳의 지정된 예방접종 센터에서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