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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6월 8일(화) 아침뉴스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내일 9일 완료됩니다. 조치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발표 즉시, 실시간 뉴스로 업데이트 드립니다. 최근 발견된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률은 매우 높으니 안전에 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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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조세 제도, 낮은 세율 유지
비즈니스 환경 경쟁력 강화
7일, 폴 찬 재무장관이 입법 위원회에서 “간단한 조세 제도를 유지할 것이다. 기업에 대한 부담을 줄임으로 경쟁력을 지닌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낮은 세율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것이다.”고 말했다.
■ 부동산 시장, 빠르게 회복
홍콩 이탈, 주택 가격 둔화 시키지 못해
부동산 업계는 "이주 물결이 홍콩의 천정 부지로 치솟은 부동산 시장 가격을 낮추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수 개월 동안 영구 이주를 위한 비자에 필요한 증명서 신청과 MPF 연금 인출 신청 건수가 늘었다. MPF 당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연금 저축 제도 해지 및 인출 건수가 8,100건에 달했으며 이는 2019년 분기별 평균 7.600건보다 늘어났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홍콩 엑소더스 현상에도 홍콩 주택 시장 가격이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택 시장 가격이 약간의 타격을 받았지만, 최근 빠르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주 물결이 반드시 주택 시장 둔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여기에는 주택 공급 부족, 신(新)홍콩인 증가 등의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 점포 부동산 거래 3개월 연속 상승
경제회복 기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홍콩의 점포 부동산 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면서 급격한 시장 변화를 보였지만, 경제 회복 기대감에 점포 부동산 거래량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물급 부동산 업계 투자자를 포함해 일부 투자자들은 저렴해진 점포 부동산들을 거침없이 사들이고 있는 반면 홍콩시위와 코로나 팬데믹 이중고로 사업 직타격을 받은 투자자들은 점포 부동산을 처분하고 있다.
토지부 통계에 따르면, 4월 점포 부동산 거래 건수가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전월 3월보다 18% 증가한 186건을 기록했다. 이는 56개월래 최고를 기록했다.
■ Mount Kelly School Hong Kong, 대면수업중단
교육국, 학교 재정 운영 조사 중
교육청이 재정문제를 겪고 있는 마운트 켈리 사립학교 대면 수업을 7월 3일까지 중단시켰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받게 된다. 교육국은 마운트 켈리 재정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학교운영에 대해서 교육국에서 조사 중이다. 교육관련 메커니증에 따려 엄격하게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위반 시 처벌이 주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국, 원스톱 서비스“Smart Parent Net” 제공
7일 교육국이 새로운 Smart Parent Net 추가 서비스를 소개했다. 학부모들에게 스마트페어렌트넷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정 및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Smart Parent Net은 2018년 2월에 출시됐으며 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발달을 지원하는 유용한 정보와 학부모 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자세한 사항 : https://www.parent.edu.hk/en/topics/information-hub
■ 홍콩고령화 심각, “65세 이상 2배 증가” 전망
2020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홍콩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향후 20년 동안 65세 이상의 노인층이 약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말까지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했으며, 2039년에는 31%로, 2049년에는 34%로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홍콩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은퇴 노인들이 중국 본토로 이주할 것을 장려하는 방안등이 모색 되고 있다.
■ 홍콩 ‘일본산 제품 수입 금지’ 의견 분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탱크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스티븐 호(Steven Ho) 농수산 부문 의원은 2년 후 오염수 방류될 때까지 정부가 손 놓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일본산 수입품을 금지해 일본에 대한 식량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토미 청(Tommy Cheung) 자유당 의장은 일본 식품 수입 금지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출 계획은 무책임한 행동임에 동의한다. 홍콩은 이미 일본산 식품 안전성을 검사하는 우수한 감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대중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표본을 늘리고 더 많은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말, 싱가포르는 일본산 식품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 방침을 밝혔다.
■ 홍콩 위조 신분증 제작 및 판매
타인 신분증 위조로 은행계좌 개설 등에 사용
실직한 여성이 홍콩위조신분증을 제작해 건 당 hkd6,000~hkd8,000을 받고 판매하다 체포됐다. 위조 신분증은 은행계좌와 신용카드를 신청하는데 사용됐다. 24장의 위조 신분증, 직불카드 11개, 신용카드 18개를 압수했다. 체포된 28세 여성은 위조 신분증 소지, 제작용 장비, 타인신분증, 약물 소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위조신분증은 엉성하게 제작되었다. 진짜 신분증에 사진을 붙이고 다리미로 붙였으며 보안기능이 없어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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