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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간 요약 뉴스 (2021년 7월 1주차)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06-29 15:06:46
  • 수정 2021-06-29 15: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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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항체 검사 센터 발표

‘백신 버블’ 제도에 따라 의무격리 기간 단축

한국→홍콩, 코로나 예방 접종 완료자 7일로 단축

 

26일 정부가 코로나 항체 검사 지정센터를 발표했다. 백신 버블 제도에 따라 단계별로 홍콩 입경자에 대한 의무격리가 단축된다. 항체 검사는 정맥에서 수집한 혈액을 이용한 혈청검사(피검사)이며, 전적으로 자발적이며 검사비는 자기 부담이다.

 

- 6월 30일부터 시행되는 버블제도 1단계 : 홍콩 거주민이 정부에서 인정하는 항체 검사 센터에서 검사를 받고 홍콩에 돌아왔을 때 의무격리가 단축된다. 

- 버블제도 2단계: 7월 중 2단계 시행 예정으로 공항 내에 항체 검사 센터가 배치될 예정이다.

 

 (1) SARS-CoV-2 전체 항체 테스트

 (2) 검사는 정부가 지정한 검사소에서 검사받아야 한다.

 (3) 시험검사는 3개월 간 유효하다.

 (4) 그릅 A 그룹 검사센터 : 사설검사실은 검증된 바이러스-혈청 항체 테스트 플랫폼 사용

 (5) 그룹 B 그룹 검사센터 : 현재 병원 당국이 사용하고 있는 항체 테스트 플랫폼

 (6) 항체검사확인서 : 검사 결과는 정부 양식으로 서면, 전자 형식으로 발행된다.


 

▲ 정부 지정 항체 검사 센터 리스트 : https://gia.info.gov.hk

▲ 의무 격리 단축 자세한 사항 : http://www.weeklyhk.com

 

▣ 전염병 위험도에 따른 국가 분류 

 

극초위험(A1), 초위험 국가(A2)및 지역을 방문했던 사람들을 제외하고 고위험 B그룹, C그룹, D그룹에서 입경하는 사람이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격리기간이 단축된다.

 

 ▣ 홍콩 입국 예방 접종자 의무 격리 기간 단축, 한국은 고위험 B그룹 국가

 

 14일 이전 고위험 B 그룹, C그룹 국가를 방문한 사람은 14일 호텔 의무 격리에서 7일 호텔 의무 격리로 단축된다.

 

- 의무격리 : 7일 호텔격리 + 7일 셀프 모니터링 (7일 동안 코로나 검사 2회 접종)

- 조건 :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 3개월 이내에 검사한 항체 검사 양성결과서, 도착 후 코로나 검사 음성결과

 

▲ 고위험 국가 리스트 : 한국, 캄보디아,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벨기에, 캐나다, 이집트,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케냐,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스위스, 터키,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레이트, 미국(위의 3가지 조건이 부합되지 않을 시는 21일 호텔격리 + 7일 셀프 모니터링)

 

- 백신 접종 완료자 : 항체검사 양성 결과 시, 7일 호텔격리+7일간 셀프모니터링

- 조건 :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 3개월 이내에 검사한 항체검사 양성결과서, 도착 후 코로나 검사 음성결과 시

 

▲ 중위험 국가 C그룹 : 중국 지역, 초고위험 및 저위험 국가 제외 국가: 14일 이전에, 본토, 마카오에만 머물던 사람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했을 경우, 홍콩에 도착할 시, 7일 의무검역 대상이다.

 

- 의무격리 : 7일 의무격리 + 7일 셀프 모니터링

- 코로나 검사 : 도착 직후 및 12일째, 총 2번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14일 의무격리 + 7일 셀프 모니터링, 코로나 검사 3번 실시(도착 후, 7일째, 16일째)

 

▲ 홍콩 비거주자 입국 가능해진다 (준비 중)

 

현재 홍콩 비거주자는 14일 이전, 본토 마카오에 머물렀을 경우에는 홍콩에 입경할 수 있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고위험국가 B그룹 특정지역, 대만에 머물렀던 사람이 홍콩에 입경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대만에서 도착하는 홍콩 비거주자의 입경 격리조치도 홍콩 거주민과 동일하게 취해진다. 7일 이내 검사한 항체 검사 양성결과서,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서를 제시해야 한다.

 

▲ 시행 준비 및 일정

 - 1단계 : 6월 30일부터 시작 

 정부는 세부사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시행 단계는 오는 6월 30일부터 시작된다. 홍콩 출발하는 사람들은 정부 지정 항체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항체 검사 양성 증명서는 3개월 간 유효하다.

 

 - 2단계 : 7월 중

7월 중에 2단계로 시행되며 공항에서 항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공항에서 항체 양성검사가 나오면 해당 지역에서 도착한 사람(예방접종 완료자)은 7일로 격리가 단축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금융 부문 및 상장 기업의 중역 대상으로 의무 검역 면제로 혈청 항체 검사가 도입될 예정이다.

▲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는 제약회사가 요구하는 횟수를 접종한 사람으로서 최소 14일 이전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다.

▲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 종류 : www.coronavirus.gov.hk

▲ 코로나 감염되었다가 회복한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1회 접종해야 한다.

▲ 항체 검사를 받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자발적으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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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초위험국가(A2)에 추가

홍콩 입경 조치 강화, 6월 28일부터 시행

 

24일 보건센터 발표에 따르면 영국에서 도착한 학생 4명 모두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영국의 최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초위험국가(A2)에 추가했다. 영국에서 온 모든 도착자는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지난 28일(월)부터 21일간 호텔의무격리, 7일간 셀프 모니터링 대상이다. 탑승 전 코로나 검사 음성결과서와 21일 호텔 예약서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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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초위험국가(A1), 인도네시아 추가

해당 국가발 항공 운항 중단

 

정부가 인도네시아를 극초위험국가로 분류하고 지난 금요일(25일)부터 인도네시아발 홍콩행 모든 항공 운항을 금지한다. 항공 탑승 전 극초위험국가(A1)에서 2시간 이상 머문 사람도 홍콩 환승이 금지된다. 7일 이내에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0명 이상이 인도네시아에서 도착했다. 현재 인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등이 A1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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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역 격리 4차 지정호텔, 1곳 추가

 

25일 정부가 검역 의무격리 호텔 1곳 쿤통 도르세 호텔을 추가했다.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정호텔 총 34곳으로 총 9,300개 룸이 제공된다.

 

▲ 34곳 지정호텔 리스트 : https://gia.info.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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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1인 당 자산 세계 3위

 

Credit Suisse가 최근 ‘Global Wealth Report’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홍콩의 1인 당 자산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0년 홍콩 1인 당 재산은 UDS503,000(약 HKD390만)로 2019년보다는 감소했지만 세계 3위에 올랐다. 1위는 호주, 2위는 벨기에가 차지했다. Credit Suisse Group AG는 스위스 소재 세계 투자금융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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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소비자 물가 1% 상승

 

23일 조사 통계부 발표에 따르면, 5월 전체 소비가 물가가 전년 대비 1% 상승했다. 정부의 일회성 전염병 지원금 효과를 감안하면 5월 기초 인플레이션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전월 4월 0.1%보다는 약간 상승했다. 외식비와 테이크아웃 식품비용의 증가로 채소 가격 등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기, 가스, 교통, 의류 및 신발, 기본 식품 가격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 반면 주택, 술 담배 가격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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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50%, 올해 3월 임금 0.9% 증가

 

 25일 조사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조사기업 50%가 올해 3월 임금이 전년 대비 0.9% 인상했다. 반면 47% 기업의 임금은 전년 대비 감소했고 나머지 3%는 전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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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아파트 부지, 4.94헥타르 개발

2028년 입주 예정

 

정부가 294개 사유지와 무덤 매장지 등 약 4.94헥타르를 개발해 공공주택 1,550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개발부가 ‘통청 46구역 개발 예정지가 9월 25일에 정부에 귀속된다’는 통지를 소유주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정부는 “소유주들과 보상 및 주택문제를 논의해 적절히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입주 예정은 202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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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대학시험(HKDSE) 응시료 2% 인상

 

25일, 홍콩시험평가기관이 “2022년 홍콩 대학시험 응시료가 2%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어학 응시료는 HKD3 인상되어 HKD683이며, 다른 과목은 HKD447로, HKD9 인상된다.

 

즉, 2022년 대학교 지원자는 2개의 언어 과목과 4개의 다른 과목을 포함하여 6개의 과목의 응시료로 총 HKD3,194를 지불하게 된다. 한편 사립학교 응시자는 추가 비용 HKD10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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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리 보안부 장관, 제2 수장 정무장관으로 승진

 

   

6월 25일(금), 캐리 람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정무장관으로 존 리 보안부 장관을 임명했다. 정무부 매튜 청 장관은 올해 70세로 1972년 이래 50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왔다.

 

캐리 람 장관은 “국가 안보법과 새로운 선거제도로 법과 질서를 회복하고 광동-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과 홍콩 경제 통합 측면에서 중국 본토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위해 향후 12개월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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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택시, 페리 서비스, 7월 3일부터 운행

  

 

수상택시 페리 서비스가 다가오는 7월 3일(토)부터 Hung Hom-Tsim Sha Tsui East-Central(Circular) 노선을 운행한다. Hung Hom-Tsim Sha Tsui East-Central 간 단기 노선을 시작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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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치과치료 지원(CCF), 저소득층 65세 이상

7월 1일(목)부터 신청

 

저소득층 노인 65세 이상은 지역관리제도(CCF)에서 제공하는 노인치과 치료 보조금을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틀니, 브릿지, 크라운 제거 등의 지원을 65세에서 80세 이상으로 4단계로 구분되어 지원한다.

 

▲ 자세한 사항 : www.communitycarefund.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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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률 60% 이상 높아

바이오앤텍 백신, 90% 효과 입증, 가능한 빨리 접종받아야 

 

지난 24일, 홍콩 코로나 확진자 7건이 보고됐다. 이 중 1건은 지역 감염 미출처 사례이며 나머지는 수입 사례다. 7건 모두 L452R 코로나 바이러스 균주(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다. 보건센터 추앙 석콴 센터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델타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률이 기존보다 60% 높고 치명적이다.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하고 “바이오앤텍 백신은 최대 90%까지 델타 변이에 효과율이 입증되었다. 가능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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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포인트 Java 거리, 수도관 터져 침수

많은 비가 한 몫 더해 

 

지난 24일(목) 아침, 홍콩섬 노스포인트 자바 도로가 강처럼 변해 통행 차량과 보행자들이 진흙탕물을 건너야 했다. 근처 수도관이 터져 물이 흘러나왔다. 상수도 직원이 도착해 상수관을 고정했지만 때마침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침수 현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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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인구조사 실시

8월 4일까지

 

6월 23일(수) 인구 조사부가 2021년 홍콩 인구 설문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인구통계 및 경제 사회 특성에 대하여 조사한다. 인구 조사는 2단계로 시행되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사회 경제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무작위로 가구 10%가 선정되며 90% 가구에는 설문지가 발송된다. 온라인이나 전화 인터뷰 방식도 채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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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 3,747건

접종 후 14일 이내 사망률 0.0007% 

백신위원회, “백신 접종과 사망 인과성 없다”

 

23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건수가 322만 건 이상이다. 3,747건이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이 중 22건이 접종 후 14일 이내 사망한 사례이다. 이상증세는 총 백신 접종량의 0.12%이며 사망률은 0.0007%이다.

 

예방 접종 기록이 없는 사람 중 급성 뇌졸중 또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례의 비율은 10만 명 당 2.7명이었고, 예방 접종 기록이 있는 사람의 사망률은 10만 명 당 0.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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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 Airline, 또다시 직원 700명 해고 단행

여전히 불안한 나머지 직원

 

코로나 펜데믹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홍콩 항공이 작년에 이어 지난 23일 또다시 직원 700명을 해고했다. 총 직원 약 2,700명의 약 25%에 해당된다. 나머지 직원들의 향후 6개월 동안 급여도 삭감되며 여전히 고용상태가 불안하다. 홍콩항공은 4차례 무급휴가를 시행하고 이전 650명을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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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데일리, 26년 만에 운영 중단, 6월 24일부터

 

창업자 지미 라이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고 애플데일리 은행계좌가 동결되어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애플 데일리 운영 중단이 당초 25일로 예정되었으나 직원의 안전 문제와 인력 문제로 이사진들이 24일부로 신문발행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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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이상 된 홍콩 1등급 보존물, 대중에게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섹킴메이 지역 건설 공사 중 발견된 구조물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정부는 111년 된 거대한 구조물을 홍콩 1등급 보존 지역으로 지정했다. 종교시설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00개가 넘는 기둥이 세워져 있다. 올해 말에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건물 구조의 안전상태를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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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성 어패류 중독 사례 

 

지난 6월 19일, 41세 남성과 여성이 집에서 바다 달팽이를 먹은 후 시야가 흐려지고 현기증 현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바다 달팽이를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콰이청 지역 상점에서 물건을 받았다. 당국은 “마비성 어패류 독소는 열로 파괴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비성 어패류 중독 증상은 주로 신경학적이며 섭취 후 수 분 내에서 수 시간 내에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증상은 따끔거림, 입과 팔다리 무감각, 두통,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은 수일 내에 안정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언어장애, 호흡정지로 인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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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의무격리 위반 남성, 80시간 사회봉사 명령

 

지난해 6월, 홍콩에 도착한 27세 남성이 14일 의무 검역 기간 중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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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정부 슬로건 배너 설치한 남성, 체포돼

 

지난 22일(월) 몽콕 지역 한 아파트에 반정부 슬로건 ‘홍콩해방, 시대혁명’이 쓰여진 배너를 설치한 40세 남성이 체포됐다. 독립주장, 국가분리, 전복 등으로 간주되어 보안법에 위반된다. 초범일 경우, HKD5,000 벌금, 징역 2년 형이 주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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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그룹, 아파트 경품 추첨

100만 명 이상 등록

 

코로나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노그룹 경품 추첨 신청 일주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등록했다. 대상 경품으로는 아파트 1채 포함, HKD10만 소비 쿠폰 등이 제공된다. 추첨은 9월 1일에 마감되며 결과는 9월 8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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