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실시간 뉴스 7월 6일(화)
■ 캐리 람 장관 언론 브리핑
오늘 6일 오전, 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국가보안법 제정, 중국, 마카오, 싱가포르 간의 국경 이동 완화에 대하여 설명했다.
▲ 국가보안법 : 2020년 6월 30일에 제정된 국가보안법은 기본법 부속 3에 포함되어 있다
*일국양제의 정책을 완전하고 충실하게 이행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홍콩의 안보와 번영, 안정유지가 기본 원칙이다.
*국가보안법 시행이후 사회가 안정되고 회복되었다.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며 합법적인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다.
▲ 중국, 마카오, 싱가포르 간의 국경 완화
캐리 람 장관은 “베이징에서 개최된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중국, 마카오, 홍콩 간의 국경이동 완화에 대해 의논했다. 양측 간의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현재로서는 정확한 국경 이동 완화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람 장관에 따르면, 중국 간 국경 제한 완화는 중국과 사업 연관이 있는 사업가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 간의 트래블 버블 제도에 대해서는 “싱가포르의 전염병 상황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 홍콩-싱가포르 간의 트래블 버블계획을 두고 면밀히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내일 7일로 완료되며 식품 보건부 장관의 자세한 보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라클 피부관리 / 텐쎄라 300샷 : 확실한 주름개선, 통증감소/ 울세라 600샷 효과
문의 3956 5216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