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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7월 6일(화)
■ 여행 비자 연장신청, 허위정보 제공
본토 여성 4개월 징역
67세 본토 여성이 여행비자 연장을 신청하면서 체류 이유를 “홍콩에 있는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민국이 신청서를 처리할 때 67세 여성의 어머니는 홍콩에 머물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허위정보 제공으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4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홍콩 법률에 따라 이민국에게 허위 정보 제공 시 범죄 행위로 최고 벌금 hkd15만, 14년 징역형이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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