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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한국문화원, ‘2021 필묵지간’ 전시회 개최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07-06 15: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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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이하 문화원)은 7.7일부터 8.14일까지 문화원 6층 전시실에서 《2021 필묵지간(筆墨之間)- 서화, 한글을 만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ㅇ 전 시 명 : 2021 필묵지간(筆墨之間)- 서화, 한글을 만나다

ㅇ 일 시 : 2021년 7월 7일(수)~8월 28일(토)

ㅇ 장 소 : 문화원 6층 전시실

ㅇ 주 최 : 주홍콩한국문화원, 경희대학교 현대미술연구소 

ㅇ 참여작가 : 강경구, 권기수, 구본아, 김문식, 김선두, 나형민, 박종갑, 신하순, 안호균, 유근택, 윤기언, 윤대라, 이재복, 이지희, 이철량, 조병완, 조환, 최지윤, 김병기, 박정숙, 양상철, 여성구, 여태명, 윤점용, 윤종득, 이용, 전진원, 정고암, 최은철, 황석봉 총 30인

 

동 전시는 2019년 ‘한글 캘리그라피전’, 2020년 ‘필묵지간- 한글 담은 서화전’에 이은 한글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서화전이다. 문화원에서는 매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K-Pop 가사 쓰기, 한글 디자인 공모전 등 한글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한글 서화전은 대표적인 한글 홍보 콘텐츠로 마련되었다.

 

올해도 캘리그라피와 전통을 접목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아리랑 가사와 독특한 캘리그라피가 어우러지는 최은철 작가의 작품 <아리랑>, 추상적 기호인 듯 한글의 조형인 듯 절묘한 구상이 돋보이는 황석봉 작가의 작품 <자유>, 전통 산수화 기법을 접목한 김문식 작가의 <인수봉> 등 한국화를 대표하는 거장 30인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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