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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늘었으나 소비는 줄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10-03 1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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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4호, 10월4일]   지난 6월 대부분의 홍콩 근로자들이 작년에 비해 많은 월급을 받았지만,  소비는 줄었다. ..
[제144호, 10월4일]

  지난 6월 대부분의 홍콩 근로자들이 작년에 비해 많은 월급을 받았지만,  소비는 줄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 평균 임금은 작년대비 0.7%나 떨어졌다고 센서스 통계국이 밝혔다.

  53%의 회사의 평균임금이  지난 6월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35%는 전년대비 감소했다.

  나머지 12%는 전년상황과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이 Payroll지수를 갉아먹기도 했다. 주요 산업부문에서 1인당 Payroll지수는 작년 2사분기 대비 2.2%로 명목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종합 소비지수를 감안하면, 평균Payroll은 0.1% 증가했다.

  임금률은 기본급, 보장된 정규 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한다.  한편 Payroll은 임금률에 비정규 보너스와 야근 수당을 포함한 금액이다.  

  따라서 Payroll은 실제적으로 근무한 시간과 보너스 지급 영향으로 더 큰 전년대비 비교치를 보인다.  명목 임금 지수는 1.7%의 감소를 보인 교통산업 부문을 제외하고는 대부문의 산업부문에서 전년대비 0.6%에서2 %의 증가를 보였다.

  실질 임금지수상으로는 금융, 보험, 부동산,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0.1%의 미약한 전년대비 성장이 일어났고, 다른 모든 부문에서는 0.3%에서 3.6%에 이르는 후퇴를 기록했다.

  일인당 payroll에서는 대부분의 주요산업에서 전년 2사분기와 비교하여  1.1%에서 5%가 증가하였다.

  실질 payroll 지수는 도매유통, 소매유통, 수출입무역, 요식업, 호텔업, 교통산업, 창고업, 커뮤니케이션, 금융, 보험, 부동산, 비즈니스 서비스 부분에서 0.3% 에서 2.9%의 실질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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