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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11월 1일(월)
■ LeaveHomesafe 앱 의무사용
오늘 11월 1일부터
가짜앱으로 허위기록으로 5명 체포
오늘 1일부터 정부건물이나 공공건물 입장 시 의무적으로 리브홈세이프 앱을 사용해 방문기록을 남겨야 한다.
공공시장, 박물관, 공공도서관, 경찰서, 공립학교 입장시 의무적으로 앱을 사용해야 한다.
분양소, 묘지, 쓰레기수거장소, 공중화장실에서는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행사장은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큐알 코드가 게시된다.
앱사용이 어려운 12세미만과 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해당구역 방문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하며 종이양식에 방문기록을 남겨야 한다.
오늘 오전, 완차이 이민국 빌딩에서 리브홈세이프 앱을 허위로 사용한 5명이 체포됐다.
코로나 방역 규칙에 따라 리브홈세이프홈 앱을 사용하지 않아 적발 시 hkd5,000 고정벌금이 부과되며 관련 법안에 따라 허위도구 사용은 범죄행위로 최고 징역 14년 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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