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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11월 8일(월) 

■ 쓰레기, 담배꽁초 무단투기

벌금 hkd1,500

오늘 오전, 몽콕지역 랑함프라자 근처에서 한 남성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다 환경위생국 직원에 적발되었다. 벌금티켓을 발급하려던 순간 남성이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나려다 체포되었다.

쓰레기, 담배꽁초, 침을 뱉는 행위는 공공청결 위반으로 벌금 hkd1,500, 징역 6개월이 주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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