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홍콩 거주자는 다음 달에  Covid-19 검사를 받게 되며 학생들은 악화되는 5차 감염에 대처하기 위한 초여름 방학을 갖게 된다. 캐리 람 행정 장관은 22일 (화) 테스트, 격리 및 예방 접종 장소로 사용될 모든 학교가 3월 초부터 4월 18일까지 여름 방학을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홍콩은 4월 중순 또는 말까지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 그는 시에서 추가로 6,211명의 Covid-19 감염이 확인된 후 조치를 공개했으며 고위 관리는 이달 초에 비해 일일 감염이 64배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보편적 검사에서는 거주자들을 출생 연도에 따라 짧은 기간에 3번의 검사를 받게 된다. 중국 중앙 정부의 지원으로 홍콩은 최소 수백 개의 테스트 센터를 설치하고 매일 백만 개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된다. 신속 항원 검사기와 N95마스크 등을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여 자체적으로 선별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도시의 감염 수는 현재 66,574명이며 관련 사망자는 360명이다. 소식통은 이전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평소보다 2주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이전에 밝혔지만 현 단계에서 식당과 쇼핑몰의 영업시간을 제한할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또한 모든 사람이 검사를 위해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거주자의 홍콩 신분증을 기반으로 테스트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전달했다. 홍콩의 주요 검사 회사인 Sunrise Diagnostic Centre의 안토니 우 회장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검사를 3~7일에 걸쳐 2~3회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