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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까지 ‘K·FISH 한국수산물 페스티벌’ 개최
  • 위클리홍콩
  • 등록 2022-11-11 10:53:36
  • 수정 2022-11-25 14: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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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건강한 브랜드, K·FISH!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K·FISH 브랜드!

 

우리나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산식품 무역지원센터 Korea Seafood Trade Support Centre가 지원하는 ‘2022 프리미엄 한국수산물 페스티벌’이 11월 8일(화)부터 11월 21일(월)까지 개최된다. 

 

K·FISH는 한국수산물 품격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까다로운 절차와 철저한 관리 과정, 미생물, 중금속 화학적 검사 외 수산물에서 위험요소로 평가되는 방사능, 동물용 의약품 등의 기준까지 통과해야 하며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통과한 수산물과 수산식품만 K·FISH 브랜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한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프리미엄 K·FISH 한국수산물로 요리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마다 선정 품목도 다르고 요리도 다르다.


오늘은 K·FISH 메뉴가 있다는 침사추이 이스트 엠파이어 센터에 있는 한참 레스토랑(대표 이종석)을 찾았다. 입구에서부터 파란 바다색의 K·FISH 행사 배너가 눈에 가득 들어온다. 

 


원래 인기 품목이었던 동해안 선동오징어와 통영 바닷장어는 고객의 꾸준한 수요로 인하여 행사가 끝난 후에도 찾는 사람이 끊이질 않아 올해는 여기에 완도 전복, 통영 생굴, 반건조 생선 3종 구룡포 임연수어, 군산 박대, 군산 가자미까지 추가해 총 일곱 품목을 선보였다. 모든 제품들은 K·FISH 인증을 거쳐, 싱싱함이 숨 쉬고 깨끗함과 건강함이 살아있는 우리나라 푸른 바다의 선물로 홍콩에 도착하였다.

 


“고급 냉동포장으로 손질도 다 돼 있고 깨끗하고 해동도 빠르고, 품질면에서도 두말 할 필요가 없지요”라는 레스토랑 대표님의 한마디가 맛에 더 믿음이 가는 순간이다. 고기를 굽다가 한국 수산물을 곁들이니, 고기 메인도 살려주고 사이드 메뉴로도 전혀 손색없는 구성이다. 

 

3년 전 수협의 한국수산물 페스티벌을 기획에서부터 진행까지 일본의 거대한 수산물의 홍콩진입을 한국 자리매김으로 끌어올리려는 SH (H.K.) Communications Ltd 이지현 대표의 발로 뛰는 수고가 오늘의 홍콩 테이블에 싱싱한 한국 바다를 옮겨왔다. 식당마다 비치된 세련된 메뉴판에서부터 벽에 붙여진 먹음직스런 포스터 하나하나까지 그녀의 손길은 오늘도 바다로 푸르다. 이벤트 선물 ‘더프레샤블랙’도 가방에 쏘옥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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