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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출발부터 '덜커덩' … 홍콩오픈 첫날 1오버 중하위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11-17 0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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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 2006-11-16 17:32]     2주 연속 아시아에 머무르며 올시즌을 마감하려는 최경..


[한국경제 2006-11-16 17:32]    


2주 연속 아시아에 머무르며 올시즌을 마감하려는 최경주(36·나이키골프)의 발걸음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최경주는 16일 홍콩GC(파70)에서 열린 유럽·아시아PGA투어 홍콩오픈 첫날 1오버파(버디2 보기3) 71타(36·35)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를 했고,현재 세계랭킹 27위인 그의 위상으로 볼 때 다소 예상밖의 스코어다.

선두(호세 마뉴엘)와는 7타차로 꽤 간격이 넓다.

한국선수 가운데 석종율(38·캘러웨이)은 4언더파(버디5 보기1) 66타로 공동 4위,올해 퀄리파잉토너먼트를 통과한 '신예' 박준원(20)은 3언더파(버디5 보기2) 67타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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