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재 홍콩 한인 및 경제인 Charity Day

Korean Charity Golf Tournament 행사는 재 홍콩 한인 및 경제인 간 친선과 화합 또한 모든 교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보다 큰 네트워킹의 기회입니다 나아가 재홍콩한인사회 및 홍콩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인 책무를 나눔으로 실현해 한인들의 이상과 긍지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홍콩한인유학생회 장학기금홍콩 한국토요학교 Charity Hole

Charity Golf Tournament 단체사진

2022년 Charity Golf Tournament 는 한국 기업 및 교민 110 분 이 참여 하여 총 HKD 445,900 수입이 발생 하였고 그중 골프대회 비용 , 물품구입 및 제작 비용 HKD 276,323 을 차감한 HKD 169,5 77 행사수익금을 전액 홍콩한인회 장학기금 , 홍콩한인유학생 장학기금 홍콩토요학교 장학기금으로 전달 되었습니다.

2023년도 Korean Charity Golf Tournament 는 이전 대회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해 , 모금된 금액을 한국 토요학교 뿐만 아니라 홍콩대 한국어 장학기금 홍콩지역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Korean Charity Golf Tournament 를 통해 홍콩한인사회와 홍콩사회에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글.사진 홍콩한인상공회 제공>

지난 98회 전국체전에서 메달획득, 오른쪽부터 정우영선수, 김용성홍콩한인골프협회회장, 조규철 선수

홍콩한인골프협회(회장 김용성) - 제 104회 전국체전 참가

작년에 이어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성철)와 홍콩한인골프협회(회장 김용성)가 올해 제 2회 체리티 골프행사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홍콩한인골프협회에서는 이번 제 104회 전국체전에도 골프팀이 구성되어 참가한다. 이에 협회 소개와 앞으로 열릴 대회에 대해 알아본다.

1. 홍콩한인골프협회에 대해

- 설립 목적 : 재 홍콩 한국인 골퍼들의 친목을 다지고, 가능한 최소한의 부담으로 일년에 한번은 모두가 함께 모여보자는 뜻을 같이했습니다. 공간적인 제한이 있는 홍콩에서 골프를 즐기며, 저변을 확대해 나가보자는 생각입니다.

- 협회장 및 임원단 : 초대 김용성 회장이 2023년까지 재임하였고, 2024년에는 2대 회장에게 그 역할을 인계할 것이며, 임원단은 고문/부회장/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회원 : 현재 150명정도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골프를 즐기는 한국동포들이 회원이십니다.

2. 제2회 체리티 골프행사(2023년 10월 9일))

예전에는 ‘상공회 골프대회’와 ‘재홍콩 한인 골프대회’를 따로 진행하였으나 작년 1회를 기점으로 날씨가 좋은 가을 10월에 한국의 휴일을 맞추어 날을 정했습니다. 가능한 많은 재홍콩 한인들이 참석하도록 하고, 당일 골프 코스( 18홀) 전체를 빌려, 한인 골퍼들만의 축제를 진행하고, 그 의미를 한인동포사회 그리고 홍콩사회와 나눔하기 위하여 행사 수익금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Korean Charity Golf Tournament를 통해 홍콩한인사회와 홍콩사회에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지난 2022년 대회는, 아직 코로나19 상황이어서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체리티 금액이 +HKD200,000.00 이었습니다. 당시 정부의 단체모임 인원 제한이 120명이었으나 올해 10월 9일(월) 대회에는 150~160명 내외의 참가자를 예상하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성대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제 104회 전국 체전 골프팀.

지난해까지도 펜데믹 상황으로 정상적인 선발전을 할 수가 없었지만 엔데믹으로 돌아선 지난 7월에 Discover Gold C.C.에서 104회 전국 체전 골프팀 선발전을 진행 했습니다. 20여명의 재홍콩 골퍼들이 참가하여 열띤 긴장 속에 진행된 선발전에서 남자선수 2명(원종규/정일우), 여자선수 2명(정영희/안숙현) 이 선정되어 이번 체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리며, 메달 2개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글. 사진 홍콩한인골프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