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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리 알에 이어 계란에서도 발암물질 발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11-23 1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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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1호, 11월24일]   지난 번, 하북성에서 출하된 집오리 알에서 발암성이 물질이 포함된 공업용 염료「수단홍 4」가 검출되었으나 ..
[제151호, 11월24일]

  지난 번, 하북성에서 출하된 집오리 알에서 발암성이 물질이 포함된 공업용 염료「수단홍 4」가 검출되었으나 복건성에서는 계란에서 「수단홍 4」가 검출되었다.

  20일자 성도일보에 의하면, 문제의 알은 외자계의 대기업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던 호북성 신단건강식품 공사의 「好土」와「鳥王牌洞庭湖初産鮮鶏蛋」등 2개의 브랜드다.

  중국 축산업자들은 중국인들이 즐겨는 홍단(노른자가 붉은)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리의 사료에 구두약이나 양초제조에 쓰이는 화학염료를 섞어 사육했다고 한다.

  복건성 복주시의 복주질량감국은 불시의 샘플 검사를 통해 집오리 알보다 함유량이 높은 「수단홍 4」계란에서 검출해냈다.

  홍콩의 도매업자에 의하면 문제의 계란은 홍콩에는 유통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편, 광주시와 심천시의 카르푸에서는 지난 19일 위의 두 브랜드의 알을 모두 회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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