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상공회] 추석 맞이 ‘Mid-Autumn K-Festival Week’ 센트럴 마켓서 화려한 개막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준회)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와 공동 주최하는 「Mid-Autumn K-Festival Week : Taste, Shop & Experience Korea in Central Market」 행사가 2026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정부의 ‘K-이니셔티브’에 부합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국과 ...
[해외 교민을 위한 한국 세무상식] - 거주자 · 비거주자 세법상 정의 및 판정 기준 -
안녕하십니까. 이번 호부터 세무 칼럼을 통해 교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입니다. 먼저 해외에 거주하시는 교민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세무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지면을 마련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세무법인 호연은 국세청 및 금융·조세 분야에서 다년간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
[NRG 태권도] 홍콩 센트럴에 울린 태권도 기합 소리 -NRG 태권도 시범단, 'Mid-Autumn K-Festival' 개막 장식
지난 9월 22일, 홍콩한인상공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가 공동 주최한 「Mid-Autumn K-Festival Week : Taste, Shop & Experience Korea in Central Market」 행사가 홍콩 센트럴마켓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의 식전행사로 홍콩 내 대표 태권도 교육기관인 NRG 태권도(관장 노래) 시범단의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 참석...

지난 2023년 3월,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했다. 이로 인해, 동년 11월 7일부터 중국과 타 아포스티유 협약국 간 인증 절차가 기존의 ‘영사 확인’ 대신 ‘아포스티유 인증’으로 변경되었다.
그전까지 한국을 비롯한 아포스티유 협약국들이 중국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각국 담당부서를 통해 영사확인을 받은 뒤 주한 중국대사관의 인증을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는 협약국의 담당 기관을 통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기만 하면, 간단하게 중국에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한국의 아포스티유 발급 기관은 외교부(재외동포청) 및 법무부가 있다.
중국 또한 자국의 공문서를 다른 아포스티유 협약국에 제출하는 경우, 담당기관인 ‘외사판공실’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아포스티유를 ‘부가증명서’라고 칭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들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는 경우가 많다. 주로 대상이 되는 서류로는 수권서, 법인등기부등본, 주주명부, 법인정관, 대표자여권, 법정대표인신분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은행잔고증명서, 상표등록증,자유판매증명서(CFS)가 있다. 해당 서류들의 주요 사용 목적은 중국 현지 법인 설립,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서류 제출 등이 있다.
개인들의 경우, 중국 현지 교육기관 입학, 중국 법인 신규 채용자의 취업비자(Z비자) 발급 목적으로 자신의 학력증명서류, 범죄경력증명서, 경력증명서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준비하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일례로 의사들이 중국 현지에 병원을 개업하기 위해 전문의자격증, 의사면허증을 인증처리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중국 현지 서류에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한 사례로는, 중국에서 취득한 학력을 다른 국가 기관, 또는 기업에 입증하고자 하거나, 다른 국가 영주권 취득, 체류비자 발급을 위해 무범죄증명서(无犯罪记录证明)를 준비하는 상황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중국 제품을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 한국 식약처에 중국 영업집조(营业执照)서류를 영어로 번역공증을 받아 제출하기도 한다.
비록 한국-중국 간 공문서 인증 과정이 간략화 되기는 했지만, 아포스티유 관련 기관들은 여전히 업무를 영업시간에만 진행하기 때문에, 직접 인증을 처리하는 경우 따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의 강려 팀장은 “중국이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변경되면서 서류 인증 절차가 간소화된 덕에, 대행 서비스 관련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발급한 공문서는 바로 아포스티유 인증이 가능하지만, 현지 법인 계약에 관련된 계약서, 위임장 등은 별도 공증이 필요하고, 절차 오류 등으로 서류가 반려되는 경우 현지 시장 진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 위험 부담을 덜고자 대행을 맡기시는 분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고 첨언했다.
한편, 2023년 홍콩지사를 설립한 후엠아이글로벌은 2025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https://link.allminwon.com/NP16nTLtF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