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경남에서 희망찬 감동체전”
재홍콩대한체육회(회장 신용훈) 임원진은 지난 4월 21~24일 4일간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제105회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 및 제8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에 참석했다. 김해, 창원, 진해 등을 방문한 임원진은 홍콩선수단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및 식당 등을 조사했고 특히 올해부터 해외동포선수단 지원시스템이 새롭게 바뀌기에 이에 대한 준비와 홍콩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재홍콩대한체육회는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에 110여명의 선수단이 골프, 검도, 볼링, 스쿼시, 태권도, 탁구, 테니스, 축구 등 해외선수종목과 수영, 유도 등 일반부 경기에 참가해 역대 최다 종목 참가, 최다 인원 참가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으며 올 해 제105회 전국체전 역시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재홍콩대한체육회 참가자
회장 신용훈
부회장 한승희
고문 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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