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윈홍콩지부 - “코윈 미니콘서트”개최]
  • 위클리홍콩
  • 등록 2024-05-24 03:34:55
  • 수정 2024-06-14 00:32:13
기사수정

 

코윈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2024년 5월 23일 저녁 7시30분 침사초이 소재 홍콩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코윈 미니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관 천성환 부총영사와 교민담당 이학균 영사, 홍콩한인회 탁연균 회장과 장문성 부회장, 한인상공회 신성철 회장, 한인여성회 류치하 회장, 민주평통 홍콩 송세용 지회장, 한인요식협회 이종석 회장, GCF 한승아 회장, 최영우 고문 내외, 김옥희 고문 등 한인단체장들과 100여명의 교민들이 자리해 귀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코윈홍콩지부 우승연 차세대 이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정도경 담당관은 환영사에서 “홍콩거주 전문여성인력의 네트워킹 강화와 차세대 여성지도자육성이라는 코윈 홍콩지부의 설립취지에 걸맞는 행사가 되도록 임원진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이 작은 음악회가 여기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청중분들께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든 연주의 피아노 반주는 코윈 문화부 유수연 이사가 맡았고, 바리톤 박재찬, 소프라노 원혜림부부가 혼성듀엣 ‘은혜’를 불러 이번 미니콘서트의 서두를 장식했다. 



이어 홍콩 현지와 전세계를 오가며 연주 활동을 하는 첼리스트 박시원이 ‘축복하노라’에 이어 ‘그리운 금강산’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으며, 소프라노 원혜림의 독창에 이어 이민경 학생이 바이올린 독주로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Salut d’Amour’를 깔끔하고 예쁘게 연주하였다. 고등학교 11학년 김민경 학생의 첼로와 이민경 학생의 바이올린이 피아노와 함께 트리오로 디즈니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로 관객과 음악으로의 대화를 이끌어 냈다.이어 얼마 전 출범한 홍콩한인회 여성합창단의 중창단이 ‘걱정말아요 그대’와 ‘아름다운 세상’을 불러 아름다운 가사와 음색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고 합창으로 교민들과 ‘고향의 봄’을 다 함께 불렀다. 


 

‘미니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관객들은 한 시간 안에 힘있고, 아름답고, 깔끔하고, 귀엽고, 웅장한 모든 것을 선물받았다. 연주곡들이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들조차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어 공감 할 수 있는 곡이어서 친근했고, 같이 따라 불러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는 코윈 홍콩지부가 특별히 기획한 이번 무대의 포인트이지 싶다. 차세대 여성음악인들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재능발휘의 기회를 주면서 홍콩거주 한인 여성음악인들의 재능기부의 장도 마련하는것이 이번 코윈 미니콘서트의 목적이라고 정 담당관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코로나 기간에 민주평통홍콩지회 행사장에서 만났던 정도경 담당관이 그 당시 박시원 첼리스트가 연주했던 ‘그리운 금강산’에 감동하고 가슴이 벅차 올랐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면 이번 ‘미니콘서트’는 코윈홍콩지부가 어제 오늘 짧은 계획으로 만든 작품이 절대 아닐 것이다. 이번 ‘미니콘서트’가 내년에 그리고 내후년에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궁금하다. 요즘 홍콩한인단체들에 젊은이들의 영입이 늘고 있다. 벌써 이번 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우승연차세대 이사도 이십 대 이며, 귀여운 곡으로 미소를 띄게 해 준 김민경 이민경 학생도 고등학생들이다.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며 바빴을 코윈 홍콩지부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한인상공회, 민주평통홍콩지회, 한인여성회 그리고 BALZANO가 후원했다. 행사가 끝나고 BALZANO에서 후원한 보온병을 코윈 임원들이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배웅했다.



<글. 사진 위클리홍콩 Haidy Kwkak>

0
이태원 한방전복백숙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