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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6-12-02 08:15]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홍콩의 젊은 여류 소설가들의 단편 모음집 '사람..
[연합뉴스 2006-12-02 08:15]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홍콩의 젊은 여류 소설가들의 단편 모음집 '사람을 찾습니다'(이젠)가 번역 출간됐다.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되며 '일국가 이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홍콩의 정체성과 다양성, 역동성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졌다.
웡찡의 '사람을 찻습니다', 라우 지 완의 '후적응기', 야우 젱의 '같이 자 줘요', 위헤이의 '출산', 호 까 와이의 '당신에게 드리는 표', 퐁쉿의 '런던가에 남겨진 상념', 마레이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찬 헤이 젱의 '얀지의 여름' 등 모두 8편의 작품이 실렸다. 김혜준 외 옮김. 240쪽. 8천500원.
▲계간 아동문학잡지 '동화읽은 가족'이 겨울호부터 웹진 형태로 출간된다.
겨울호에는 '제5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명찬순의 독서치료', 제6회 아동도서 베스트 리스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및 '제2회 세계아동문학대회' 관련 소식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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