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3호, 12월8일]
한인여성회는 지난 11월 28일, 한인회 도서실에서 6개월의 만다린 과정을 수료한 5명의 학생과 장은명 회장..
[제153호, 12월8일]
한인여성회는 지난 11월 28일, 한인회 도서실에서 6개월의 만다린 과정을 수료한 5명의 학생과 장은명 회장, 교육부 최소영 이사 및 만다린 과정 홍기숙, 장선경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만다린 수료식을 가졌다.
장 회장은 만다린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성실히 공부한 동성은씨에게 한중소사전을 증정했다.
동성은씨는 "6개월간 여성회에서 만다린을 배운 후 자기 소개와 감회 등을 이야기할 정도의 실력이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또 나 스스로도 놀랍다"며 일취월장한 자신의 실력을 자랑했다.
장 회장은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하고, 여성회가 만다린과 광동어, 영어 등 언어 강좌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을 배출해온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 뒤 "여성회에서 진행하는 여러 활동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