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4호, 12월15일]
지난 9일, 영화관 「AMC 퍼시픽플레이스」가 깜종에 오픈했다. UA계열의 영화관을 개..
[제154호, 12월15일]
지난 9일, 영화관 「AMC 퍼시픽플레이스」가 깜종에 오픈했다. UA계열의 영화관을 개장해 고급스러운 AMC시네마로서 다시 태어났다.
관내에는 6개의 극장이 있으며, 이 중 30석만 갖춘 룸은 프라이빗 파티에도 이용할 수 있다. 극장은 스타디움식의 설계로 좌석이 낮고, 앞자리의 관객이 시야를 차단하지 않게 배려했다.
좌석은 프랑스제의 가죽 시트를 사용했고,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다리를 피해주거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도 사람 앞을 통과할 수 있도록 간격을 넓혔다.
이 외, 홍콩의 영화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매점에서 영국과 덴마크로부터 수입한 치즈나 올리브를 판매한다.
「아쿠아 바」에서는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수입한 약 10종의 미네랄 워터를 판매한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