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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춘천×홍콩 청년 도시기반 협력창작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위클리홍콩
  • 등록 2026-08-27 2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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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Y WE STAY
  • 춘천×홍콩 청년 50명이 함께 던지는 질문


8월 29일 홍콩침(토) 침례대학교(HKBU)서 쇼케이스, 청년 컨퍼런스 개최 


춘천문화재단 주최, 홍콩 거주 한국 청년·유학생 누구나 참여, 무료



「Why We Stay」 춘천×홍콩 청년 50명이 함께 던지는 질문


2026년 8월 29일 홍콩침례대학교 TriAngle(Yim Tsui Yuk Shan Innovation Hub)에서

쇼케이스·청년 컨퍼런스 개최


입장 무료


활동 개요

※ 행사명 : 「Why We Stay」 춘천×홍콩 청년 도시기반 협력창작 프로젝트

※ 일자 : 2026년 8월 29일(토)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소 : 홍콩침례대학교 TriAngle(Yim Tsui Yuk Shan Innovation Hub), 306 David C. Lam Building


https://maps.app.goo.gl/3pLRB4JZbWANcqxq7?g_st=ic


※ 비용 : 전액 무료

※ 프로그램 :

10:00 ~ 17:00 협력창작 프로젝트 쇼케이스 전시 및 공연

14:00 ~ 14:30 개회사

14:30 ~ 17:00 두 도시 청년 발표, 참여형 라운드테이블


※ 참가 대상 : 홍콩 시민, 홍콩 거주 한국인, 홍콩 유학 중인 한국 학생, 현지 청년·예술가·창작자 등

※ 주요 참가자 : 춘천 청년 38명, 홍콩 청년 12명



프로젝트 개요


 춘천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춘천×홍콩 청년 도시기반 협력창작 프로젝트 Why We Stay」는

‘우리는 왜 이 도시에 머무는가(Why We Stay)’라는 공동의 질문 아래, 두 도시의 청년들이

‘지역·청년·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도시와 삶을 재발견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KOFICE(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가 지원하는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이다.



 춘천 청년들은 지난 6월 국내 교육캠프를 시작으로 도시 리서치와 멘토링, 팀별 프로젝트 기획,

중간공유회 등을 거치며 약 두 달간 6개 팀의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왔다. 8월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홍콩 청년들과 각자의 도시에 대한 질문과 탐색을 나누며 협업을 시작했고, 8월 24일

홍콩침례대학교 (HKBU) TriAngle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홍콩 현지에서 8박 9일간 함께 머물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홍콩의 파트너 기관인 The Hill Workshop을 비롯한 현지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들을 만나 도시를 탐색하고, 6개 팀은 협력창작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같은 자리에 춘천 청년들의 작업을소개하는 ‘Chuncheon Artist Zone’도 함께 운영된다.


협력 창작 프로젝트 전시 및 공연


「Why We Stay」를 주제로 6개 협력창작 프로젝트를 전시·퍼포먼스·사운드·아카이브 기록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6개 팀의 도시 리서치와 협력창작 과정을 함께 보여준다.

청년 컨퍼런스 - 누구나 참여하는, 도시를 향한 질문



청년 컨퍼런스는 6개 팀의 발표 세션과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에서는 각 팀이

춘천과 홍콩의 도시를 탐색하고 협업하며 발전시킨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를 공유한다.


라운드테이블은 무대 위 발표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참석자가 직접 테이블에 앉아 자신의 경험과생각을 나누며 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6개 테이블의 주제와 진행 방식,

참석자에게 던지는 질문까지 모두 청년들이 직접 준비했다.

 

여섯 개의 테이블에는 춘천 청년들이 지난 두 달간 자신의 도시에서 붙들고 있던 질문과 홍콩

청년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확장된 질문들이 하나씩 놓인다. 팀마다 관심사와 도시를 탐구하는

방식은 다르다. 일상 속 해방의 순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지역을 바라보는 선입견과 보이지

않는 경계, 익숙한 동네를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 도시에서 경험하는 외로움의 감각 등을 각자의

방식으로 탐색했다.



 테이블에 놓이는 여섯 개의 질문

* 해방해방(FREE TO BE) — 나만의 해방의 공간, 오브제, 행위는 무엇인가?

* 이상적인 커뮤니티(The Community We Hope For) — 우리가 원하는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

* 풍문연구소(PUNG-MUN LAB) — 나는 어떤 선입견으로 지역을 바라보는가?

* 지역의 담(Invisible Walls of the Region) — 당신의 ‘담’은 무엇인가요?

* 오프루트(OffRoute) — 익숙한 동네를 낯설게 관찰하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 홀로독(HOLO DOK) — 우리는 외로움과 함께 머물 수 있을까?



 이 여섯 개의 질문은 어느 한 도시에만 속한 것이 아니다. 춘천에서 시작된 질문이지만, 홍콩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살아가는 청년들 역시 각자의 삶 속에서 다른 모습으로 같은 질문을 마주해 왔을

수 있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하나의 답을 찾기보다, 서로 다른 도시를 살아온 사람들이 같은 질문

앞에 함께 앉아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질문을 다시 바라보는 자리다.


 이는 「Why We Stay」가 이어온 작업 방식이기도 하다. ‘왜 이 도시에 머무는가’라는 질문에 하나의 답을 제시하기보다, 두 도시의 청년들이 서로의 도시를 만나고 걷고 관찰하고 이야기하며 각자가 살아가는 도시와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 춘천에서 출발한 질문이 홍콩 청년들의 경험과 만나 변화하고, 다시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협력창작으로

바라본다.


 8월 29일 홍콩침례대학교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와 청년 컨퍼런스는 이 과정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자리다. 시민들 누구나 전시를 관람하고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보탤 수 있다. 두 도시에서 시작된 질문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지는 것, 그것이

「Why We Stay」가 홍콩에서 만들어가고자 하는 국제교류 청년 협업의 모습이다.


 'WWS'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hywestay.ccxhk/

         

 The Hill Worksho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_hill_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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