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5호, 12월29일]
보안국의 레이소궝(李少光) 국장이 제출한 입법회에서의 서면 답변에 의하면, 2003년 7월에 중국 본토 당..
[제155호, 12월29일]
보안국의 레이소궝(李少光) 국장이 제출한 입법회에서의 서면 답변에 의하면, 2003년 7월에 중국 본토 당국간 통보시스템이 갖추어진 이래 홍콩에 입경한 중국 여행자 중 범법자가 된 경우는 2003년에 90건 이었던 것이 2004년이 194건으로 늘었으며 2005년에 158건이었다.
이중 442명이 주로 절도죄, 입경이유의 허위 신고, 불법 체재 등에서 재범을 보이고 있었다.
보안국에서는 2005년 1만4917명의 데이터를 중국 본토에 제공해 홍콩비자 심사시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