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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보다 어려워! 올림픽이 괴로운 장감독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1-04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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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6호, 1월5일]   장예모 감독이 지난 12월28일 광동성 광주시에서 2008년 북경올림픽 종합연출디렉터의 올림픽 세레모니 기획서..
[제156호, 1월5일]

  장예모 감독이 지난 12월28일 광동성 광주시에서 2008년 북경올림픽 종합연출디렉터의 올림픽 세레모니 기획서를 발표했다.

  8개월간에 걸쳐 기획한 동 기획서는 현재 중국국가체육총국에 제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선수가 말을 타고 성화대에 불을 점화하는 연출이 인상적이었던 지난 도하 아시아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던 장 감독은 "중화민족의 모습이 장대하게 그려지는 이미지를 나도 창조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었다.

  당나라 말기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황후, 황태자를 둘러싼 음모와 반란을 영상으로 담아낸 신작영화 '황후화(원제 : 滿城盡帶黃金甲)가 전 세계에 공개돼 크게 히트하고 있지만 "어떤 영화의 제작보다 올림픽의 세레모니 연출이 제일 어렵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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