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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든 가짜 마오타이주 공장 적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1-18 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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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8호, 1월19일]   중국에 ‘가짜 마오타이(茅台)주’ 비상이 걸렸다고 조선일보가 13일자로 보도했다.  &nbs..
[제158호, 1월19일]

  중국에 ‘가짜 마오타이(茅台)주’ 비상이 걸렸다고 조선일보가 13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마오타이주의 본고장인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는 지난 9일 살충제인 DDVP 유기인산제를 이용해 만든 가짜 마오타이주 제조현장을 적발했다.

  가짜 술 겉면에는 ‘국무원 특공(국무원에 대해 특별히 공급하는 제품)’, ‘민항 특공(항공사 특별공급)’이라는 표시가 적혀 있었으며, 진품과 거의 똑같아 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홍콩 신보(信報)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항공기 안에서 면세품으로 팔리는 마오타이주도 상당수 가짜 농약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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