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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캐나다서 원정출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1-18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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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8호, 1월19일]   임신 5개월을 맞고 있는 장백지는 지난 13일, 중국 강소성에서 거행된 신춘음악회에 남편인 사정봉과 장신철,..
[제158호, 1월19일]

  임신 5개월을 맞고 있는 장백지는 지난 13일, 중국 강소성에서 거행된 신춘음악회에 남편인 사정봉과 장신철, 장홍량, 소유붕 등과 함께 무대에 섰다.

  임신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장백지는 몸이 불어있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한편, 장백지는 사정봉과 함께 다음 달 캐나다로 출국해 아기가 태어날 때 까지 그곳에 머물 계획이며, 90세의 할머니와 함께 음력설을 보낼 것이라 한다.

  음악회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장백지는 임신 후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술과 담배를 끊고 좋은 습관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정봉 또한 아기 우유 값을 벌기 위해 위험한 연기도 대담하게 하고 있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장백지를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거부하던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대하는 태도도 180도 변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데리고 차를 마시고 쇼핑을 즐기는 것 이외에도 몸에 좋은 약을 며느리에게 보충해 주느라 바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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