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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비교되는 화류 그 압박감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2-15 1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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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2호, 2월16일]   지난 2월3일 상하이 포동국제공항에 신작영화 문도(門徒, Protege)를 홍보하기 위해 상해를 찾았던 홍콩..
[제162호, 2월16일]

  지난 2월3일 상하이 포동국제공항에 신작영화 문도(門徒, Protege)를 홍보하기 위해 상해를 찾았던 홍콩의 톱스타 오언조(吳彦祖)와 고천락(古天樂) 등은 쓸쓸하게 공항을 떠나가야 했다.  

  그러나 바로 전날인 2일 '2006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필 더 케이팝 인 상하이' 공연을 위해 상하이 국제공항을 방문한 한류 연예인들에 대한 중국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못해 광적이기까지 했다.

  이날 상해 공항에는 한국 연예인 이민우, 전진, SG워너비,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토니안, 김현철, 하동균, 타이푼, V.O.S, 씨야, '노을'의 강균성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보기위한 열성팬 2천여명이 몰려들어 대 혼란을 빚은 바 있다.

  영화홍보차 상하이를 찾았던 홍콩의 톱스타들은 몇 사람의 스탭들만 대동한 채 쓸쓸한 모습을 뒤로하고 공항을 서둘러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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