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장백지(27, 張柏芝, 중국명 장바이즈)의 임신한 모습이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중국 통합 뉴스사이트인 중궈신원왕(중국신문망)은 19일 href="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p=장백지"
target=_blank>장백지와 동갑내기 스타이자 남편인 사정봉(사정봉, 중국명 셰팅펑)의 다정한 모습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href="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p=사정봉"
target=_blank>사정봉의 부친과 할머니가 계시는 캐나타 밴쿠버에서 춘절을 지내고 17일 오후 2시50분께 중국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 언론은 '황금돼지띠'에 엄마가 되는 장백지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중궈신원왕은
"임신했을때 여성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장백지가 입증했다"며 "장백지가 사정봉의 손을 꼭 잡은 모습이 매우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장백지는
편안한 원피스에 운동화 차림이었으며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이었다고.
사정봉과 장백지는 장시간 비행기 여행이 피곤하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말 대신 웃음으로 답했다. 이 언론은 장백지와 사정봉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을 따돌리던 모습과는 사뭇 대조됐다고
전했다.
현재 임신 4개월째인 장백지는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다. [사진출처=중궈신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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